우리안의 주예수님의 생명이 만개하는 그날이 오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생명은 우리의 영안으로 심겨졌다. 우리는 부활의 과정을 통해 생명이 변화됨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들로 인정된다. 제가 봄에 조그마한 가든에 호박을 심었는데 요즘 여러개의 호박꽃이 만개하는 모습을 보면 넘 이쁘다. 이 만개한 호박꽃에 결국 호박이 달리고 점점 성장해간다. 호박꽃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만개의 단계에 이를 그날이 오고 있다라는 표현이 참 마음에 와 닿는다. 만개하는 그날은 롬8:23의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는 말씀처럼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인 우리 몸의 구속이 되는 영광스러운 날일 것이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는..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