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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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임상위 "집단면역 달성 불가…독감 백신처럼 매년 접종해야“
1신>> 중앙임상위 "집단면역 달성 불가…독감 백신처럼 매년 접종해야“ 3일 국립중앙의료원 기자간담회서 주장 "바이러스 근절 불가…피해 최소화 중점" "고위험군, 집단면역 달성 후에도 위험" "집단면역 달성해도 변이주 유입돼 위험" [서울=뉴시스] 구무서 정성원 기자 =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중앙임상위)는 코로나19 집단면역 달성이 힘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토착화되고,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처럼 주기적으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러면서 백신 예방접종 전략은 바이러스 근절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줄이는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명돈 중앙임상위 위원장은 3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미 공병단 신축부..
2021.05.08 -
코로나 19, 우한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
>>홍콩 바이러스 학자 "코로나19 우한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 또 주장 홍콩의 바이러스 학자 옌 리멍이 11일(현지시간)의 영국의 ITV 프로그램 ‘루즈 위민(Loose Women)’에 출연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이날 “옌 박사가 ‘루즈 위민’과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뒤 유출된 것이고, 곧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옌 박사는 자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연구한 최초의 과학자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옌 박사는 “2019년 12월 말 홍콩공중보건대 관리자로부터 중증호흡기중후군(SARS)와 유사한 의문의 바이러스를 조사하라는 요청..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