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회복 -신이 있다면 왜 나타나지 않나 14부

2020. 8. 12. 02:20하늘나라가는 비밀문

                 

 
 이병철회장 질문, 신이 있다면 왜 나타나지 않나? 14부 

 KBS

[1948년 유대인 지도자 다비드벤구리온이 이스라엘의 건국을 선언했다.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고국이었다. 포탄과 총성속에서도 이들은 이 땅을 옥토로 일구어갔다. 자갈과 석회질로 덮여진 땅, 이곳이 바로 이스라엘이다. 이 땅을 확실하게 소유하는 방법은 자신들의 손으로 자신들의 땅을 일구어가는 것이었다. 게다가 그들은 애당초 목초지를 경작한 것이 아니었다. 황무지를 한 뼘씩 한 뼘씩 일구어갔다. 그렇게 일기 시작한 녹색바람은 마침내 남쪽 사막지역까지 잠식해갔던 것이다]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열방에 헤쳤더니 그들의 이른바 그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에스겔36:19-21)
 1900년 동안 유대인이 고통을 받았는데 그것으로 그들의 역사가 끝나는 게 아니라 그들을 회복시킬 것을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그들이 저주만 받는 것을 보면 
세상사람들이 말하기를
‘꼴 좋다. 하나님의 선민이 저렇게 고통 받는걸 보니, 분명 하나님은 없어’
 라고 조롱할까봐 다시 그들이 회복되어서 강대한 나라가 될 것을 예언하셨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마지막 때에 온 세상으로 하나님을 믿게 하기 위해 보여주시는 
가장 큰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스라엘이 그 땅에 되돌아가 아랍인을 쫓아내고 다시 나라를 세운다는 것은 상상조차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약 2,000년 만에 그 땅에 다시 돌아와 아랍세력을 정복하고 나라를 세웠다. 이는 성경에 미리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1948. 5. 14 이스라엘은 독립을 선언하고 유엔과 미국, 영국, 등 많은 나라들에 
의해 공식적으로 독립국가로 인정을 받았다. 이를 지켜 보던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정면으로 부인하며 바로 이스라엘을 향해 쳐들어갔다.
 1948년 1차 중동전쟁
1956년 2차 중동전
1967년 3차 전쟁: 아랍국 14개국(1억 2천만)과 이스라엘(200백만)과의 전쟁은 전쟁발발 6일 만에 완전한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남.
1973년 4차 중동전쟁
군사전문가들이 3차 전쟁을 분석한 결과 이 전쟁은 기적이라고 발표했다.
수 23:9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겔39:28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약2,700년 전 예언)
구소련에 320만 명이 억류
남방 (이디오피아) 1,2차 공수작전에 의해 돌아감.
소련, 유태인 40만 명 출국허용
1990. 12.4 (국민일보) 소련계유대인 탈출은 현대판 엑소더스
1999... 6.25 (중앙일보):

예수가 오시고 문이 닫히면 이 세상의 끝날이 다가올 것이다. 놀랍게도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탈환했다는 것이다.(67년. 6.7)
 회교도로 이루어진 아랍의 3대 성지중의 하나인 예루살렘을 아랍은 
이스라엘에게 빼앗겼다. 우리 시대에 예루살렘이 유대인의 손으로 돌아갔다는 건 
이방인의 구원받을 때가 다 끝나가고 있다는 증거다.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스라엘의 3대 점령지
요단강서편(예루살렘이 있음), 가자지구,
골란고원(높은 지역으로 군사적으로 위험한 지역)
 14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