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0. 00:12ㆍ국내외경제소식
가을로 방향 전환하면서 재난의 신호들
(Signs Of Trouble As We Make The Turn Toward The Fall?)
2020년 9월 3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signs-of-trouble-as-we-make-the-turn-toward-the-fall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미국 역사상 가장 찬란히 비이성적인 주식 시장 상승장들 중 하나를 목격해왔다. CNN조차도 이는 우리 일생에서 최악의 경제 위기라고 인정하고 있지만 주식 가격들은 이번 주까지 계속 오르고 올랐다. 몇 달 전 연준은 금융 시장들을 구하기 위해 그 무엇이든 하기로 결정했으며 그들의 지극히 무분별한 행위는 우리가 지금껏 보았던 그 어느 것과도 다른 눈부신 호황을 부추겼다. 그러나 그 호황은 끝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다우는 목요일 807포인트 하락하였고 금요일은 월가에 또 다른 대단히 도전적 하루가 될 수도 있다. 많은 역사적 주식 시장 붕괴는 가을에 일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은 최근 거품이 엄청나게 터지기 전에 손을 떼려고 애쓸 수 있다.
기술주들은 이번 상승장 동안 앞장서왔으며 이제 그것들은 다른 방향으로 시장을 후퇴로 이끌기 시작할 수도 있다. 목요일 기술주 1위 주식은 특히 크게 타격을 받았다.
애플 주식은 3월 16일 이후 하루 최대 하락인 8% 내렸다. 아마존과 네플릭스는 둘 다 4% 넘게 하락하였으며 페이스북은 3.8% 미끄러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2% 하락했다. 알파벳은 5.1% 후퇴했다.
그리고 텔사는 지난 며칠간 진정 두들겨 맞았다. 그 주식은 이제 월요일보다 18% 더 낮아졌다.
...그러나 텔사 주식 보유에 대하여 나는 그렇게 많이 울지 않을 것이다. 그 주식은 2020년 지금까지 상승 중이었고 그것은 여전히 대대적으로 고평가되어 있다.
실상 텔사 주식 가격이 90% 하락한다고 해도 나는 그것이 고평가 되었다고 여전히 생각할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지금 전체 시장은 엄청나게 고평가 되어 있다. 다우가 지금 2,800포인트에 있다는 것은 절대 터무니없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오래 전에 경제 실상과 떨어지기로 결정하였고 이번 주 우리가 본 손실에도 그들은 여전히 괜찮다.
그러나 그것이 곧 바뀔 수 있는가?
CNBC와 대담을 한 한 전문가에 따르면 시장은 '민스키 사태'로 향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한다.
알더블유 어드바이서리의 시장 전략가이자 창설자인 론 윌리엄에 따르면 자산 가격들은 민스키 사태로 알려진 급격한 붕괴 직전에 있을 수 있고 3월의 지난 저점을 재시험할 수 있다.
그러면 민스키 사태란 무엇인가?
다음은 CNBC가 그것에 대하여 정의한 것이다...
민스키 사태란 경제 전문가 하이만 민스키의 이름에서 온 것이고 지속 유지할 수 없는 강세장 질주에 뒤이은 갑작스러운 시장 붕괴이고 이번 경우는 유례없는 재정과 통화 부양 조치들의 결과로 만들어진 값싼 신용 환경에 의해 부추겨질 수 있었다.
나는 그것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의 완벽한 묘사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3월 중순 이후 다우, S&P 500과 나스닥은 미국 경제가 우리 주변에서 와해되고 있음에도 50% 이상 올랐다.
우리가 민스키 사태에 예정되어 있다면 지금이 그때이다.
그리고 1929년 9월에도 주식 시장이 고점에 이르렀다는 것도 흥미롭다. 다음은 스벤 헨릭이 제로헷지에 올린 글이다.
“9월 3일은 거친 낙관론, 과다 소매 투기적 행위와 경제의 기본적 사항들과 훨씬 동떨어진 시장들에 의해 부추겨진 격렬한 상승에 이어 1929년에 꼭지를 기록했다.
역사는 항상 반복하지 않지만 종종 운율을 탄다.
한편으로 우린 지난 주 엄청난 수의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를 알게 되었다.
1주 전에 내가 논의한 것처럼 노동부는 신규 실업 수당 청구에 대한 계절적 조정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주는 그 변경이 드러나는 첫 주가 될 것이다. 공식 숫자가 지난 주 보다 낮아도 놀랄 일이 아니지만 조정되지 않은 숫자를 여러분이 보면 이야기는 완전히 다르다.
실상 그 숫자들은 신규 실업 수당 청구하는 미국인들 숫자가 그 전 주보다 약 7,000명 높다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대단히 곤란한 것으로 경제 고통의 다음 파도 전에 경제 회복 같은 것을 우리가 갖게 되는 것이라면 그것은 지금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울프 릭터에 따르면 주와 연방 정부 프로그램 하의 지속적인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이전 주 보다 상승했다.
경기 부양 법안 하에 세워진 계약직 근로자들에 대한 연방 실업 보조 프로그램 하에 오늘 아침 노동부에 따르면 지속적인 실업 청구에서 고약한 급증에 힘입어 주와 연방 정부 프로그램 하에서 총 청구 건수는 220만 건 급증하여, 계절적으로 조정되지 않은, 실업 명부에서 2천 920만 명이 되었으며 8월 1일 이후 최고이다.
미국 전체 역사에서 우리는 2020년과 같은 실업 청구 급증을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월가의 투자자들은 나라의 나머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무시할 수 있었다.
어떻게든 투기적 탐욕에만 그들이 초점을 맞춘 것이 쉬웠고 주류 매체들은 그들 최상위 부자 투자자들이 얼마나 더 부유해졌는지 자랑스럽게 내세워왔다.
물론 제때에 주식 시장을 빠져 나온다면 여러분은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번다는 것이 진실이다. 그러나 영원히 상승하는 것은 없으며 이런 웃기는 터무니없는 거품들은 다른 많은 것들이 그랬던 것처럼 같은 방식으로 끝날 것이다.
한편으로 실물 경제는 우리가 지금 다루고 있는 최악의 폭풍 속으로 더욱 깊이 추락하면서 계속 악화될 것이다.
게다가 대선은 다가오고 았으며 11월 3일 후 어느 시점까진 우리가 승자를 볼 것 같지 않다는 사실은 일들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우린 진정 역사적 시기에 살고 있으며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나는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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