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뵙게 될 때

 

  

사 6:5 내게 화가 있겠구나 내가 이제 죽게 되었음이라
입술이 부정한 내가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내눈으로 뵈었음이라

 우리가 주님을 보고 자신의 죄와 더러움이 더 드러날수록 우리는 더 정결케되고
우리양심에 거리낌이 없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욥42:5

욥은 정직하고 순전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자라고 할 정도로 의로운 자였다.
그런 욥에게 어느날 갑자기 자식 10명이 다 죽고 재산 다 잃고 건강까지 잃게 되었다.
이는 하나님이 사탄에게 욥의 믿음을 자랑하고 싶어서 욥을 치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욥은 지식적으로 알아왔던 하나님을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다.
욥의 인생이 우리의 인생이라고 생각된다 내 믿음이 좋아서 구원받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축복을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인생의 역경을 겪어보니까 사실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삶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욥과 같이 우리도 많은 고난을 통해 연단 받으면서 하나님을 뵙게 되고 정결케되고
우리자신을 더 부인하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뵙게 될때 우리의 옛사람,자아는 배출되고
새로운 생명,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으로 들어온다. 이런 신진대사적인 과정이
거룩한 변화이다. 하나님에 의해 거듭나고 거룩케되고 변화되고 주의 형상을 이루고
영광스럽게 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