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커밍아웃? - 동성결혼합법화를 펌핑하는 프란치스코

2020. 10. 22. 23:19적그리스도와 666표

적그리스도의 세례요한역할을 할 프란치스코교황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7년대환난과 주님재림이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신호겠네요...

>>교황 "동성 커플도 주님의 자녀…법적으로 보호받아야“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공개적으로 동성 커플에 대한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교황은 21일(현지시간)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에서 이러한 입장을 내비쳤다.
 교황은 "동성애자들도 주님의 자녀들이며 하나의 가족이 될 권리를 갖고 있다"면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버려지거나 불행해져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것은 동성 커플의 결합을 인정하는 법이다. 이는 그들이 법적으로 보호받는 방법"이라며 "나는 이를 지지한다"고 부연했다. <!--[endif]--> 
 교황이 2013년 즉위 이래 동성 커플의 법적 보호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교황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로 있을 당시 동성 결혼 합법화에는 반대하면서도 시민으로서 이들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하지만 교황 즉위 이후 공개석상에서는 이를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드디어 거짓 선지자 프란치스코가 커밍아웃을 하였다. 2013년 즉위 이래 카톨릭 교회 안에 있는 보수적인 신자와 사제들의 반발을 의식해 동성애자들에 대해 애매하고도 신중한 발언을 이어가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동성 커플도 주님의 자녀…법적으로 보호받아야“는 공식적인 발언을 한 것이다.
 카톨릭 교회 안의 반대 세력들에 대한 정리를 어느 정도 끝낸 것인지, 그동안 감추어왔던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공개적으로 드러낸(커밍아웃을 한) 것인데, 이제부터는 교황이라는 직함을 이용해 진리의 말씀을 대적하고 세상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의 행보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한계시록 17장에서는 적그리스도의 권세를 뒤에 업고 세상을 미혹하여 종교통합을 이룬 음녀 바벨론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여자가 땅의 임금들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자줏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각종 보석으로 꾸민 옷을 입었으며, 그 손에는 음행의 더러운 것이 가득한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하였다(계 17:1-6)라고 묘사하고 있다.
 







 
많은 신학자들은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있는 이 음녀를 현재 땅의 임금들(세상의 권세자, 일루미나티)과 야합하여 종교통합을 이끌고 있는 로마 카톨릭으로 해석을 하는데, 이 로마 카톨릭을 대표하고 있는 예수회 출신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가 정확히 이와 일치하고 있다.





 
 성경의 예언대로라면 땅의 임금들과 더불어 음행(종교통합)을 벌이고 있는 음녀의 다음 행보는 성도들을 핍박하여 그 피에 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양의 탈을 쓴 교황이 이 탈을 벗는 순간 사나운 이리의 모습을 드러내며 성도들을 핍박하여 죽이려 할 것이조금씩 허물을 벗고 있는 음녀 바벨론의 수장 프란치스코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요한계시록 17장 1-6절)
 
[출처] 교황의 커밍아웃? - 동성결혼합법화를 펌핑하는 프란치스코|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