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보복' 경고 하루 만에…"이스라엘 화물선 공격받아"

2021. 4. 16. 23:573차세계대전

1신>> 이란 '보복' 경고 하루 만에…"이스라엘 화물선 공격받아"(종합)
 

 
2신>> IAEA "이란, 60% 우라늄 농축 준비 거의 마무리
 

 
3신>> 핵시설 피습 이란 "이스라엘 정권은 위협" 터키에 협력 요청
 

 
* 이스라엘의 멸절(제 2의 홀로코스트)을 공공연하게 주장해온 이란의 핵무기 개발이 구체화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공격과 이에 대한 이란의 보복공격이 이어지면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국운을 건 전쟁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나리오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미 여러 차례의 중동전쟁을 통해 입증된 이스라엘의 막강한 군사력을 잘 알고 있는 이란의 입장에선 이스라엘을 홀로 상대한다는 것은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이란이 2016년 친서방 군부의 쿠데타 실패 이후 급속히 이슬람화하고 있는 터키에게 손을 내밀고, 최근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최근 중동에서의 패권을 노리는 에르도완의 야망과 영구집권을 위한(러시아의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포석으로 이스라엘의 가스와 유전이 필요한 푸틴의 욕구와도 맞아떨어지는 상황인지라,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압박이 심해질수록 곡과 마곡 전쟁의 주역인 이란, 터키, 러시아의 결속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만일 교회의 휴거의 사건까지 발생하여(종말론 학자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곡과 마곡의 전쟁 직전에 휴거의 사건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혼란에 빠진 미국이 중동전쟁에 개입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곧바로 7년 대환난으로 이어질 곡과 마곡의 전쟁(에스겔 38, 39장의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것이다.
 

 
 
오늘 곡과 마곡의 전쟁이 일어나도, 다른 의미로 말하면 오늘 휴거 사건이 일어나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우리가 급박한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처] 오늘 곡과 마곡의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때이다.|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