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푸틴과 통화…"이스라엘에 교훈 줘야"

2021. 5. 18. 02:213차세계대전

 

* 오늘 휴거 사건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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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에르도안 "이스라엘은 '테러 국가'…국제적 대응 조치 모색"

 

 

3신>> 에르도안, 푸틴과 통화…"이스라엘에 교훈 줘야"(종합)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터키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통화에서 "터키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감행한 무모한 공격에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대응했다"며 "국제사회도 이스라엘에 강력하고 억지력 있는 교훈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와 러시아가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에 대해 같은 의견임을 보여주는 것은 의미 있는 메시지"라며 "사태가 악화하기 전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에 단호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며 "팔레스타인에 국제 보호군을 파견하는 방안이 반드시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략>>

 

 

* 이란의 지시를 받는 가자 지구 무장단체 하마스가 천여 발이 넘는 로켓포탄을 이스라엘 남부 지역뿐 아니라, 예루살렘과 텔 아비브에까지 쏘아올리자 이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이슬람 지역의 새로운 맹주를 노리는 터키의 에르도완이 이스라엘을 ‘테러국’으로 표현하며 푸틴과의 통화를 통해 “이스라엘에 교훈 줘야”한다는 의견을 전하면서 "팔레스타인에 국제 보호군을 파견하는 방안이 반드시 논의돼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야말로 7년 대환난을 불러오는 전쟁으로 알려진 곡과 마곡(에스겔 38장)의 전쟁의 주역들인 이란과 터키와 러시아가 잘 짜여진 시나리오처럼 이스라엘을 도발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유도하고 팔레스타인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이스라엘을 침공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중동의 상황이 언제 곡과 마곡의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급변하고 있는 것인데, 7년 대환난을 부르는 전쟁으로 알려진 곡과 마곡의 전쟁이 임박했다는 것은 곧 교회의 시대가 끝날 때(휴거사건이 일어날 때)가 가깝다는 뜻이기도 한지라, 마지막 때를 기다리는 성도라면 그야말로 오늘이 바로 ‘그 날’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휴거의 사건과 7년 대환난을 소재로 한 12권짜리 소설 ‘레프트 비하인드’의 공동 저자요 가장 권위있는 종말론 신학자인 팀 라헤이는 20년 전에 쓰여진 이 소설에서 곡과 마곡의 전쟁 직후에 휴거의 사건이 있을 것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몇년 전 소천하기 전에는 후학들에게 곡과 마곡 전쟁 직후가 아니라 직전에도 휴거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

[출처] 곡과 마곡 전쟁의 명분이 쌓이고 있다. |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