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회장의 종교질문중神이 있다면 왜 나타나지 않나?"1부

이병철회장의 종교질문중

神이 있다면 왜 나타나지 않나?"1부

 

 

 

인류역사 속에서 나타났다 사라진 수많는 사람들이 품었던 의문이다. .

 

차동엽신부: 꽃의 아름다움, 나무의 아름다움, 땅의 아름다움,

하늘의 아름다움이 모두 하나의 고백이다. 변화하는 이 아름다움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신 분이 아니면 누가 만들 수 있겠는가.

결국 한 송이 꽃을 통해서도 신을 체험할 수 있고,

그 체험이 자신에겐 신의 존재에

대한 증명이 되는 거다.”

 

우리는 일생에 한번 두 번 일어날까 말까한 자동차 사고에 대비해서

매달 약 130불 정도의 자동차 보험료를 꼬박꼬박 지불한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과 사랑하는 자식들의 영원한

운명에 대한 보험료를

지불하지 않고 산다.

 

 

 

어떻게 이렇게 우매하고 나태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으며

그래서는 결코 안 된다. 죽음을 건너가면 모든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앞에 서게 되며 자기가 지은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 과연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여러 가지 경로로 알아보고

철저하게 따져봐야 되지 않을까?

 

 

 

주부들은 시장에서 2불짜리 고등어 한 마리를 고를 때도 요것이

싱싱한지 상했는지 찔러보고, 눈동자를 뒤집어보고 까보고 고른다.

하물며 자신의 영원한 운명에 대해서는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오늘 하루도

태연하게 살아가고 있다니!.

 

 

 

한 번 철저하게 따져보라!

과연 내가 이대로 살다가 죽음을 건너가서 하나님이라는 분을

만나게 될 것인지? 그분 앞에 서게 되면 어떤 모습으로 서게 될지?

그리고 믿는 사람들이 말하는 지옥으로

떨어질 운명인지 아닌지!

 

모든 사람은 죽음을 건너가면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며 그때는

어떤 성인도, 심지어 성경도 도와줄 수 없다. 자신과

하나님과 독대하게 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해 모조리

직고해야한다.

 

롬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우주만물을 지으신 작가(하나님)와의 만남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과연 계시는가?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라고

우리는 많은 추론과 상상으로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도 한다.

이 세상에 종교가 몇 백만 개가 넘는다고 하니

그만큼

인간이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인생은 무엇일까?

 

사람속에 영혼이 있고 천국과 지옥(내세)이 있을까?

그리고 천국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나?

사는 목적이 무엇일까? 지금까지 지상에 존재했었던 수많은

철학자와 현인들, 인간들이 추구해왔던 가장 중요한 명제다.

그 답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인류역사를

통해 풀어가고자 한다. 인간이 절대자를 믿기 위해서는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요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맹신, 미신, 광신을 아주 싫어하신다.

맹신은 무조건 믿는 것, 미신은 잘 알지 못하면서 혼미한 상태로 믿는 것,

광신은 미칠 듯이 믿는 것을 의미한다.

 

사 45: 나 여호와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의를 말하고

정직을 말하느니라.

 

 

하나님은 분명한 증거를 주고 믿으라고 하시는 분이지

무조건 ‘내가 창조주니 나를 믿어야 한다’ 라고 강요하는 분이 아니다.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사실을 말하고 읽는 사람들은 열린 마음으로

읽어야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뜻이 무엇인지 명료하게 깨닫게 된다.

우리가 ‘상실의 시대’를 쓴 작가 무라까미 하루끼(해년마다 노벨상 후보자로 오름)

교보문고에서 만난다면 펄쩍 뛰듯이 반가워서

기를 쓰고 사인을 받으려고 긴 행렬을 마다않고

줄을 설 것이다.

 

우리는 시 구절을 떠오를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가슴 벅찬 감동을 받는다. 우리는 이 대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신성과 인성을 느낄 수 있다. 그와 같이 이 아름다운 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성경을 통해 알게 되면

바로 “우주만물을 지으신 작가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병철 회장은 왜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느냐고 의문을 제기하셨지만

하나님은 여러 방면으로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셨다.

 

 

이 위대하고 사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작가를 만물과

이스라엘역사와 성경과 예수을 통해 만나보고 싶은 열망은 없습니까?

고 이병철회장님이 살아계실 때 이 위대하신 분, 하나님을 만나셔야 되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먼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아보자...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현미경을 통해 볼 수 있고

멀리 있는 별을 망원경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대략 4가지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다.

 

1. 성경 :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면 편지 보낸 사람의 간절한 마음과

심경을 대번에 눈치 챌 수 있듯이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과

마음을 알 수있다. (딤후3:16)

 

2. 만물 : 만드신 천지 만물 속에 하나님의 솜씨가 틀림없이 들어있다.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드레스를 보면 그 드레스 속에

앙드레 김의 섬세하고 우아한 솜씨가 들어있듯이

우리의 마음 문을 열고 천지만물을 관찰하면

하나님의 솜씨를 대번에

느낄 수 있다. (롬1:20)

 

 

 

3. 이스라엘: 중동에 현존하는 나라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신다. 이스라엘을 흔히

하나님의 증인이라고 한다. (사43:10)

 

 

4. 예수님: 나사렛청년 예수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셨다.

예수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귀머거리 귀를 열어주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고 문둥이를 낫게 하고

물고기 2마리로 5,000명을 먹이고 풍랑을 잔잔하게 하셨으며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비참하게 죽으셨고 부활하셨다. (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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