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회장: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그것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3부

2022. 4. 25. 22:49하늘나라가는 비밀문

 

 

 

성경을 쓴 인물이 살았던 시대, 장소, 직업도 다르지만 마치 한 사람이 지은 것처럼 66권의 내용이 일관성이 있고 통일성이 있다. 성경은 인류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며 가장 많이 팔린 책이며,(약 60억이 팔림) 가장 강한 영향력을 가진 책이다. 많이 팔린 책은 팔릴만한 이유가 있다.

참고로 불경은 약 40개의 언어로 번역되어있다.

 

벧후 1: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된 것이니.

 

이 세상의 모든 책은 다 사람의 생각에 의해 씌어졌다. 그러나 성경은 1,600년동안 40명의 기자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말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 마치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을 할 때 기자들이 대통령의 말씀을 받아썼으므로 이 연두교서는 대통령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성경은 각각 다른 역사와 다른 지리적 배경을 지닌 40명의 기자들이 기록한 책이지만, 그 전체내용은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뜻과 목적이 면면히 흐르고 있으며 전체가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성경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었지만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존하기 위해 죽임을 당했다. 한 때는 이 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피살당했고 영어로 번역했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다.

 

성경은 영원한 베스트셀러이다. 사람들은 금주의 베스트셀러를 부지런히 사 보면서 슬프게도 영원한 베스트셀러인 성경은 잘 보지 않는다.

서양문학을 분석한 결과 70%가 성경에서 영향을 받아 씌어졌다라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미국인들의 이름은 성경에서 따왔다.

피터(베드로), 죤(요한), 제임스(야고보), 마크(마태), 요셉(조셉), 마리아, 레이첼, 레베카 등등

성경은 정보를 얻게 할 뿐만 아니라 삶의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만든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로서 영육 간에 많은 축복을 받은 나라인데 대통령으로 선서를 할 때는 어김없이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한다. 클린턴, 부시, 오마바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애틀란타에 있는 바위산에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4명의 대통령의 사진을 조각해놓았다.

 

워싱톤: 초대 대통령 :“성경이 없이 미국은 존재할 수 없다”.

토마스 제퍼슨:“ 미국은 성경위에 서있다”.

루스벨트: “온전히 살고자 한다면 반드시 성경에 기초해서 살아야 한다”.

 

르 엘리스(벤허의 작가): 남북전쟁당시의 장군. 주지사, 법률가. 작가,

‘성경에 모순이 있을 것이다. 그 모순을 찾아내어 기독교인들을 해방시키겠다는 야심으로 성경을 읽다 무릎을 꿇었다. 그 후 그는 성경의 진실성을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해 벤허라는 불후의 명작을 썼다.

 

 

내가 만일 불치의 병에 걸렸다가 어떤 약을 먹고 기적적으로 나았다면 주변사람들에게 간곡하게 권유할 것이다. 그와 같이 내가 하나님을 만난 후 삶의 목적을 찾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 되었다면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에게 그 길을 같이 가자고 간곡하게 권할 것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흔히 말하듯 친구 따라 천국 간다면 그 아니 좋을까?

 

우리가 인생이라는 짧지 않는 여행길을 가면서 누구를 만나느냐? 어떤 책, 혹은 어떤 드라마를 보는냐 하는 사실이 굉장히 중요하다. 때로는 좋은 친구, 혹은 아내(남편), 책, 을 만나서 천국으로 갈 수 있고 때로는 방탕한 친구를 만나서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다.

 

행복은 전염되듯 주변에 천국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천국으로 가는 길로 안내받을 수 있고 주변에 천국을 모르는 사람뿐이라면 천국 가는 길에 대해 무지할 수 밖고 결국은 마귀와 그의 졸개들을 위해 예비된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집 앞에 아이가 빠질 수 있는 웅덩이가 있으면 엄마는 아이에게 집밖을 나갈 때마다. 조심하라고 주의를 시킨다. 이같이 성경을 읽다보면 반복적인 표현이 많이 눈에 띄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그와 같이 하나님은 앞으로 되어질 재앙과 심판에 대해 사람들에게 거듭거듭 경고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에 옛적 일을 보여주고 장래의 종말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있다.

 

성경의 1/3정도가 예언으로 되어있다.

성경은 66권인데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HEP

History 역사서

Experience 경험서

Prophecy 예언서

 

우리가 매일 접하는 뉴스에 나타난 사건과 사고가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예언의 성취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사 48: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신다. 우리가 얼마나 완악하고 강퍅한지, 웬만하면 사람들은 하나님을 안 믿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어느 유명한 재벌은 평생 무당에게 의지하고 그를 두려워했다고 한다. 그 무당은 가끔 맞추기도 했지만 틀릴 때도 많았다고 한다. 몇 개 맞추지도 못하는 일개 무당을 그렇게 두려워하면서 인간의 장래사를 쥐고 계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믿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어리석고, 안타까운 것이다.

 

 

특별히 우리 시대는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시대이다. 예고된 폭풍 후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고 그 징조들이 생태계와 국가 간의 갈등 속에서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