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생일 축전

2022. 6. 11. 04:11적그리스도와 666표


>>김정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생일 축전

 

북한 외무성은 오늘 홈페이지에 공개한 글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 생일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영국의 국경절인 폐하의 생일 공식기념일에 즈음해 축하를 보낸다고 인사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축전을 보낸 것은 외교 관계를 맺은 상대국에 예우를 갖춰 북한이 정상국가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한 의도로 해석됩니다.

 

 

* 스위스에서 유학 생활을 한 북한의 김정은은 평소 언론에 노출되는 평양의 건축물들과 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세계정부주의자(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의 일원이라는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전시안 모양의 건축물들




체크무늬를 새겨 넣은 미사일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하는 자리에 모인 기자들에게 666 손사인을 보여주는 김정은

 




 

 

 

 

이는 일루미나티 멤버로서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질서를 세우는데 자신이 일정한 역할을 감당할터이니 북한을 개혁개방의 길로 이끌어달라는 메시지로도 읽힐 수 있는 대목인데, 이런 김정은의 바램은 협상의 파트너인 미국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바뀌면서 소위 말해 스텝이 꼬인 상태이다.

 

이에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개처럼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연일 미사일을 날려 한반도의 긴장을 조성하고 있는 것인데, 이 와중에 일루미나티의 수장으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 지난 2일 취임 70주년 축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그 의도가 무엇일까에 대한 의구심을 낳고 있다.

 

형식적으로는 작년 9월 9일 북한 정권수립 73주년(9월 9일)을 맞아 외무부를 통해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낸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한 답례로 볼 수 있으나 북한이 서방세계와 긴장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이 시점에 김정은과 영국 여왕 사이에 오고 간 축전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고 있다.

 

  

 







  

 

혹시 이것이 일루미나티의 수장으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여왕이 북한을 세계정부 수립의 파트너로 받아들이겠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면, 이후로 북한 사회뿐 아니라 한반도 전체에 동북아의 새로운 세계질서를 세우기 위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방세계가 북한의 개혁개방을 돕고 남북이 힘을 합쳐 공공의 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출처] 김정은과 일루미나티의 수장 영국 여왕의 친서 교환|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