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원인 내셔널리즘 해체와 적그리스도의 세계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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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글로벌 상황을 두고 분석가들은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의 서방 언론은 전쟁광 푸틴의 야욕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이코노미스트가 전쟁의 원인을 다른 관점으로 보는 글을 실어 화제다

전쟁의 원인 내셔널리즘 해체와 적그리스도의 세계정부

 

전쟁을 시작한 책임은 푸틴에게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가 그렇게 한 이유는 다른 문제다

미국은 친러 우크라이나 정부를 나치 저항군의 쿠데타를 통해 전복하고 친서방 정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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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아조프 대대가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러시아계를 1만 명 이상 학살하는 것을 방조했으며 러시아 턱 밑에서 미국 국방부 산하의 생화학 무기를 연구하는 바이오랩을 26개나 가동하고 있었다

왜 러시아 국경 바로 밑에 이렇게 많은 실험실이 있지?

미국은 30개국에 약 336개의 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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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케네디 대통령 시절 구소련이 쿠바에 미사일기지를 세웠을때 국방부는 즉각적인 폭격을 건의했다

그러나 케네디는 핵전쟁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하여 반대하고 대신 흐루시초프와 협상을 통해 퇴각시키는데 합의했다

이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대통령 면전에서 불만을 말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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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러시아의 마지노선을 무시하고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서방의 요새로 만들려고 했다

이 전략에는 두 측면이 있었다

하나는 우크라이나를 유럽연합에 가입시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우크라이나에 친미 정권을 세우는 것인데 그 목표는 러시아를 겨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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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가 러시아의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쪽으로 계속 확장했다​

이런 미국의 조치가 현재의 전쟁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2021년 7월에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32개국과 흑해에서 씨 브리즈(Sea Breeze)대규모 합동훈련을 했는데 러시아를 크게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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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정권이 들어선 후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점점 더 가까워졌다

미국은 이 전쟁으로 유럽이 더 이상 러시아 가스를 구입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사실 정치인은 보통 자신의 이익에 가장 적합한 전략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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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그의 나토는 푸틴에게 굴욕적인 패배와 실패를 안겨주기 위한 세계 언론을 이용하는 노력들이 어쩌면 푸틴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어 더 큰 분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나토가 우크라이나 전선에 직접 투입하는 것은 중국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참전하게 되어 균형이 깨지고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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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에 우정은 없고 국익만 있을 뿐이고 사람의 탐욕과 죄도 이와 같다

인도와 많은 나라들이 중립을 선택하였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한 일을 그들을 알고 있다

어느 나라도 이 전쟁에 끼어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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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스트는 전염병과 백신을 통해 계획했던 세계인구감소 어젠다가 목표치에 미달하여 실패한 것으로 본다고 한다

그들은 지속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전쟁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세계 식량위기를 계획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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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언론으로 팬데믹을 선동했던 그들이 이제는 러시아를 증오하는 캠페인을 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다

바이든은 평화를 위해 러시아와 대화로 협상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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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제3차 세계대전을 촉발하도록 세계 갈등을 증폭한다고 의심한다

민주주의 해체, 신체 자유와 언론 자유에 대한 선동과 검열이 서방에서도 증가했고 더 심해질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갈등의 원인이 되는 내셔널리즘을 해체하고 세계정부수립을 설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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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징조에서 보면 휴거는 어느 때라도 일어날 조건이 충족되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되고 있다

휴거가 발생하면 반시의 혼란한 시간을 지나 7년 언약이 결성될 것이다

7년 환난은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진다

전반기 3년 6개월은 짐승이 세계단일정부 구성을 위한 준비기간이고 후반기 3년 6개월은 세계정부의 통치기간이다

환난 전반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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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에는 하나님의 일곱 나팔 재앙이 지구에 쏟아진다

세 개의 화(Woe) 중에 두 개가 전반기에 일어나고 세 번째 화(대접재앙)는 후반기에 일어난다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라" (계 8:13)

일곱인의 시대에는 화가 없는데 이는 교회시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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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나팔에서 넷째 나팔까지는 한 세트로 환난이 시작을 알리는 재앙이다

다섯째 나팔은 황충(메뚜기)의 공격으로 5개월 동안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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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메뚜기는 풀과 채소와 나무들을 해치지만

황충은 사람들만 골라 해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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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나팔에는 3차 세계대전으로 예상되는 핵전쟁이 일어나 세계 인구의 1/3이 사망한다

이 전쟁은 러시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북방진영과 미국과 나토를 중심으로 한 서방진영의 전쟁이 될 전망이다

이 전쟁을 통해 마침내 적그리스도는 세계정부수립에 지지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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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에는 극심한 식량위기(Food Inflation)에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1~4 나팔 재앙으로 지구 환경의 30%가 파괴된데다가 전쟁으로 세계적인 기근이 있을 것이다

더구나 두 증인은 그들이 예언하는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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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에는 이처럼 전쟁과 기근과 재앙이 발생하고 두 증인 활동, 도망가는 일, 세계정부를 위한 구체적 설계, 열왕의 재편 등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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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의 역할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7년을 두 부분으로 설계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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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의 역할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세계인류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하는 사명이다

두 증인의 사명은 성공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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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는 특히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고 기독교를 박멸하려고 했기 때문에 기독교 진영과 충돌이 있을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이 과정에서 죽을 만큼 부상을 당한 것처럼 보였는데 기적처럼 살아나는 기만으로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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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대신 살아있는 적그리스도를 경배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거짓 선지자의 기적들이 한몫했고 짐승의 우상은 살아있는 것처럼 말도 하자 사람들이 속아 넘어갔다

두 증인을 죽인 적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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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전쟁에서 적그리스도를 신으로 하는 신흥 종교가 승리했다

세계 인류는 기독교의 패배를 상징하는 두 증인이 죽임을 당하자 선물까지 보내며 기뻐한다

인류는 흥분했고 내친김에 적그리스도의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고 짐승의 정부에서 발급하는 표를 앞다투어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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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반기의 재앙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는다

"이 재앙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계 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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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인류는 회개하지 않을 것인데 적그리스도의 속임수와 언론 선동으로 미혹될 것이 예상된다

사람의 본성은 생각보다 쉽게 바뀌지 않는다

전반기에 이미 이런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환난에 남은 신자들은 지혜롭게 처신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도시를 떠나야 하고 식량을 확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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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에는 식량부족으로 배급제가 될 전망인데 짐승의 표가 없으면 매매는 물론 배급도 받지 못할 것이다

7년 동안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은 계속 일어날 것이고 폭동과 약탈도 심각한 수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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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7년 환난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가족들이 환난에서 구원받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우선적으로 할 일은 회개하여 세마포를 준비하는 일이다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환난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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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에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후반기에 남을 것이고 짐승의 표를 받을 것이다

회개하는 사람들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믿음이 주어질 것이다

주님 안에서 들림 받는 자들이 복이 있다

환난에 남은 자들은 주님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다

지금은 회개로 주의 오실 길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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