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광고에 등장하는 전시안

2012. 11. 24. 09:36적그리스도와 666표


현대차 광고에 등장하는 전시안

아래는 최근 현대차 광고에 등장하는 스페인의 항구도시 발렌시아에 있는 L’Hemisfèric houses의 모습이다.   이 건물들 가운데 아이맥스 영화관으로 쓰이는 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낮에는 평범한 건물로 보이지만 밤이 되어 건물의 그림자가 물에 비추면 광고에 등장하는 장면처럼 정확히 전시안의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L’Hemisfèric houses의 모습

 



L’Hemisfèric houses 아이맥스관의 모습, 밤이 되어 건물이 물에 비치게 되면 현대 자동차 광고에 등장하는 장면처럼 정확한 전시안의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건축가인 Santiago Calatrava는 이 건물이 정확히 사람의 눈(호루스의 눈)을 모티브로 했음을 밝히고 있다.  출처>>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신축되는 유명한 건물들마다, 어렵지 않게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을 발견하게 된다.   헐리웃 영화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뮤직 비디오에 이어, 새로이 건축되는 건물들 속에도 노골적으로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을 담아 전하고 있다.  이미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저들이 조만간 자신들의 세상(New World Order)이  도래할 것으로 믿고 이런 과감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역시 전시안(호루스의 눈)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여수 엑스포의 대표적인 상징 빅오와 그 앞 관중석의 모습

 

 



최근 뉴욕 그라운드 제로(911때 국제 무역센터가 무너진 곳)에 들어서는 새로운 건물에도 건물과 건물 사이를 연결하는 원형의 구름다리 전망대를 만들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것도 전시안을 모티브로 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봉하마을에 있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 일루미나티의 또 다른 대표적인 상징인 피라미드 모양을 하고 있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