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인식표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쫒겨날 위기에 처하다

2012. 11. 22. 09:28적그리스도와 666표

RFID인식표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쫒겨날 위기에 처하다

 

 

 

 

-. 학교가 ‘짐승의 표’로 발전될 신분 카드(RFID 인식표)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그 결과를 책임지라고 협박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은 RFID 장치가 내장된 신분증을 항상 목에 걸고 다녀야 한다는 학교 정책에 대해서 지난 몇 달 간 저항을 해온 Andrea Hernandez 학생이, 11월 26일까지 학교(John Jay High School in San Antonio)를 떠나라는 강제 명령서를 받았다.

 

 

 

 

11월 13일 날짜로 보내진 이 편지에는, 스마트 ID 프로그램이 새 학기부터 시범적으로 실시되었지만, 이제는 모든 학생들이 위치 추적용 신분증을 착용해야 하며, 그동안 이 인식표 착용을 거부해 온 Andrea Hernandez 학생은 그 입장이 바꾸지 않는 한 학교를 떠나, 아직까지 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지 않은 다른 학교(William Howard Taft HS)로 전학을 가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기사원문>> Student Expelled for Refusing Location Tracking RFID Badge

 

* 위치 추적용 RFID 칩이 내장된 인식표가 ‘짐승의 표’로 이끌기 위한 음모라고 여기고, 여기에 반대해 온 한 학생이 학교를 떠나야 한다는 강제 명령서를 받았다.

 

RFID 칩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 연합 본부 지하에 있는 BEAST(짐승)라는 이름을 가진 슈퍼컴퓨터가 지정해 주는 바코드(주민번호)를 내장하고, 함께 내장된 위치 추적 장치로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또 현금이 사라진 세상에서 신용카드를 대신하는 결제의 수단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장된 리튬전지의 원할한 재충전을 위해 신체에서 온도차이가 가장 많은 오른손이나 이마에 이식될 것으로 알려진  'RFID 칩(베리칩)'은,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들을 연구하는 대부분의 성서학자들이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묘사하고 있는 '짐승의 표'라고 특정하고 있다.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이번 사건은 장차 이 짐승의 표(RFID 칩)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환난과 핍박이 닥칠지를 보여주는 일예인 것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