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휴전 2일만에 발포..가자지구 민간인 20명 사상

2012. 11. 24. 11:21세계정세


이스라엘, 휴전 2일만에 발포..가자지구 민간인 20명 사상


이스라엘군은 이날 "국경에서 무리를 지은 300여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국경 울타리에 

가까이 다가와 이를 폭력적으로 훼손하려고 했다."며 "공중에 경고 사격을 했지만 

이들이 경고 사격을 무시하고 계속 접근해 다리에 총을 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휴전 합의에 대한 명백한 첫 위반 행위라며 비판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