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시집왔다가 자녀들과 함께 투신한 베트남여자의 유서엔...
2012. 11. 24. 11:33ㆍ세계정세
"남편 학대, 시집식구가 애들 못 보게…" 아들·딸 데리고
뛰어내린 27세 베트남 女의 유서보니
김씨의 유서 마지막 부분에는 "세 모자를 관 하나에 눕혀서 베트남 땅에 묻어달라"면서
"그동안 결혼해 함께 살아준 것만으로 남편을 용서한다"고 쓰여 있었다.
**너무 마음이 아파 이 기사를 넣습니다. 같은 한국인끼리도 타인이 만나 가정을 꾸리고 산다는게
쉽지않은데 다문화가정부부가 성공적으로산다는건 더욱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부부사이도
예수 그리스도가 중재하시지 않으면 참 어렵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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