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反무르시 '100만 시위'…긴장 최고조

2012. 11. 28. 09:10세계정세


이집트서 反무르시 '100만 시위'…긴장 최고조

일부 시민단체는 무르시를 "폭군"이라고 지칭하며 이날 카이로 민주화 상징 
타흐리르 광장에서 열릴 '100만인 집회'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반대 시위는 수도 카이로 뿐만 아니라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를 비롯해 
페이윰, 카프르 엘 셰이크, 소하그, 다미에타, 샤름 엘 셰이크 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