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지식'이 아닌 '실제

2012. 9. 29. 23:08성경 이야기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지식'이 아닌 '실제'이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사건이 단순히 지식에만 머물러 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신 것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됨의 증거를

주셨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부활'이다.

 

인간은 죽으면 끝이다.

간혹 살아나는 경우가 있지만 또 언젠가는 죽는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

 

사도행전17장30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마태복음 12:38~40절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그렇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지만

모든 이들이 그분이 하나님됨을 인정하지 않았다.

심지어 친동생 야고보도 형에게 미쳤다고 하였다.

 

그분이 행했던 기적은 구약시대 선지자를 비롯하여

성령을 받은 제자들도 모두 행했던 일들이다.

 

그럼 정말로 예수님께서 하나님 되신 증거가 있을텐데

그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바로 "부활"이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다니는 사람 가운데에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모르는 사람을 극히 드물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객관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모든 위인전을 비롯하여

역사책,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bc와 ad의 기준도...

 

그런데 현재 교회에서는 이 부활이

년중 부활절, 절기에 드리는 예배로 끝이다.

 

믿을만한 증거로 주신 부활을 지식으로 알고

그것에 머물러 있으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이 된다.

 

예수님의 부활 앞에서, 그리고 십자가에서

주님을 부인했던 제자들이 굴복하고

500명에게 당신의 모습을 보이시고 40일을 함께하셨다.

그리고 승천하시며 성령을 보내주셨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증거한 복음은

이 부활하신,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님을 증거한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죽고 부활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우리의 주인이 되시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 누구인가?

그럼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가?

 

이제는 하나님의 주권을 회복하길 원하신다.

그 주권이 우리의 주인되시는 것이다.

당신이 만드셨으니까....

 

우리는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분을 우리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내가 주인 노릇하는 마귀와 같은 악랄한 죄를 회개하고

이제는 주인자리를 온전히 그분께 내어 드려야 한다.

 

이 부활의 표적을 통해

지금도 그분의 살아계심에 굴복하고

그분을 온전한 우리의 주인으로 모셔드려야 한다.

 

주인이 바뀌지 않고서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주님은 우리의 행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중심을 보신다.

네가 나를 주인으로 믿느냐? 너의 주인이 누구냐?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자만 들어갈 것이다"

 

당신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ksy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