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이메일에 숨겨진 과학

2012. 12. 26. 11:19세계정세


오바마의 이메일에 숨겨진 과학

 웹사이트를 보다가 오바마의 선거 캠페인 배너 광고를 만났다. "버락과 저녁을. 항공권은 우리가 부담"이라고 쓰여 있었다. 현직 대통령이 무슨 인터넷 쇼핑몰이나 하는 스타일로 '낚시 광고'를 내다니 좀 신기하기도 하고 목적이 뭘까 궁금했다. 그래서 한번 클릭해봤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그것은 대통령 선거 자금을 모금하기 위한 캠페인이었다. 8월에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바마의 생일파티에 온라인으로 5달러 이상을 기부한 이들 중 몇 명을 추첨해 초대한다는 것이었다. ......중략 
최근 <비즈니스 위크>에 실린 '오바마 캠페인 이메일에 숨겨진 과학'이란 기사에 따르면 오바마가 온라인에서 모금한 6억9000만 달러(약 7500억원)의 대부분은 모금 이메일을 통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