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러시아 맹추위,앨래바마 폭풍 등등

2012. 12. 26. 19:19자연재해와 전염병




현재 제트기류가 일반적인 패턴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과학자들도 당황을 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미 남부 앨래바마 주 인근에 현재 토네이도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차량 및 가옥 붕괴사고가 보고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집계는 시간이 걸릴것같습니다..





러시아 및 동북유럽의 70년만의 맹추위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정전사태가 속출하고 있으며 항공 및 교통편이 강추위로 인해 지연 및 취소되었으며 대다수의 학교가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우랄연방은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38도까지 떨어진 추위에 정전사태까지 이어져 피난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미야콘(세계에서 가장 추운지역)은 24일 아침 -5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까지 러시아에서는 추위로 인해 90명 이상이 사망하였습니다..

유럽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폴란드,리투아니아,체코 등에서는

맹추위와의 싸움을 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도 공식집계 5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지축이 러시아쪽으로 급격히 이동되고 있다는 동영상입니다..

러시아의 맹추위와 연결을 시킬수 있겠네요..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 안데스산맥에 위치한 코파후에화산에 대해 적색경보발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화산은 지난 토요일 강력하게 폭발하였는데요..1500미터 상공까지 화산재를 뿜었으며 현재도 계속

화산재를 내뿜고 있습니다..

만킬로미터 떨어진 뉴질랜드 상공에 수주내로 영향을 줄수 있으며 뉴질랜드 공항과 칠레 및 아르헨의 공항은 

공조할것을 약속합니다..




일본의 변종 노로바이러스가 북관동지역에서 증가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12월 22일 군마현에서는 갈색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현재 이 지역은 대지진 폐기물을 소각하고 있는곳입니다..

방사능 유무를 떠나 몸에는 안좋을것같습니다..




12월 24일 모스크바에 나타난 나선형 구름입니다..꼭 dna처럼 생겼네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세계의 종말을 믿지 않는다"며 다만 "적어도 올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나나스토어(치킨박사)
글쓴이 : 치킨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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