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민족)를 정복하려면 먼저 시민들을 무장 해제시켜라,히틀러

2012. 12. 27. 12:49자연재해와 전염병



 

 

 

치밀하게 기획된 것으로 의심되는 연이은 총기사건들의 발생과 이를 빌미로 총기규제를 밀어붙이고 있는 오바마 행정부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으로, 헌법 수정 2조항의 권한을 지켜내려고 애쓰는 이들이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하기 전에 사용했던 총기 규제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1938년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 정권은 유대인들의 총기 소지를 엄격히 금지하고 자국민들에게는 총기 휴대의 권한을 대폭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결국 이 법에 의해 총기 소지를 금지 당한 유대인들은 나치 정권으로부터 본격적인 핍박이 시작되었을 때,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한 체 죽음의 수용소를 향해야 했었다.

 

“To Conquer a Nation, First Disarm its Citizens” “한 나라(민족)를 정복하려면 먼저 그 시민들을 무장 해제시켜라.”

 

                           - 아돌프 히틀러 -    

 

 

 

총기규제를 반대하는 이들이 만든 포스터이다.  미국이 나치 정권과 같은 독재 국가로 바뀔 수 있다는 위기감이 느껴진다. 

 

 

 

히틀러를 비롯한 많은 독재자들이 이 전략을 충실히 따랐고 결국 무장해제를 당한 시민들은 무자비한 독재자들로 인해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한 체 죽어가야 했다. 아래는 이런 독재자들이 시민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학살한 사람들의 숫자이다.

 

히틀러 - 11,000,000

레닌 -      2,500,000

모택동 - 15,000,000

스탈린 - 27,000,000

카스트로 -  100,000

캄보디아의 폴 포트 - 국민의 25%

 

 

총기 규제가 가져 올 궁극적인 결과에 대해서 염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총기 규제를 통해 미국 시민들을 무장 해제 시키려는 오바마의 행보가 역사적으로 악명 높은 독재자들의 행보를 닮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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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 Conquer a Nation, First Disarm its Citizens” – Is This Quote from Hitler?

2. "To Conquer a Nation, First Disarm its Citizens" - Who Said This? Adolph Hitler 1933

 

 

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