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을 영화, "링컨

2012. 12. 31. 11:45세계정세

기억에 남을 영화, "링컨






미국이 합중국으로서 그 생명이 재탄생되어진 위대한 장면에 대한 적절하고 합리적인 의정활동, 

행정부와 군부 수반인 대통령의 생명을 담보로 한 확고한 의지를 통해 노예를 해방시킨 역사적 사건, 

이 모든 장면을 리얼하게 그림으로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역작이 또 하나 탄생됐다는 생각을 나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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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중요한 적이 둘 있다. 하나는 남부군이며 또 하나는 금융기관이다. 금전의 힘은 사람들을 계속 통치하고 해치면서 모든 재산이 소수의 사람들 손에 들어가고 우리나라가 붕괴되기까지 지속될 것이다. 내 나라의 안위가 걱정이다.___아브라함 링컨


아이러니컬하게도 FRB가 만든 달러에 연준을 대항했던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들어가 있는데 이들의 의도는 무엇일까? 아마 연준은 이들 대통령과의 전쟁에서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혹은 미래의 지도자들에게 연준에 대항하는 자는 이들 대통령들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거라는 무언의 암시를 주기 위함인 것일 수도 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링컨'은 위대한 링컨대통령의 진면목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링컨대통령의 업적 중에 남북전쟁도 물론 굉장했지만 더욱 위대했던 것은 일루미나티로부터 미국중앙은행의 화폐발행권을 되찾고자 시도했던 점이다. 불행하게도 링컨대통령이 염려했던 대로 미국은 연준과 일루미나티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화폐전쟁과 아브라함 링컨대통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