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명 10조달러의 中 내수시장이 열린다
2013. 1. 4. 11:17ㆍ세계정세
14억명 10조달러의 中 내수시장이 열린다
한국 기업이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주력하는 것은 중국 정부가 내수를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은 물론 1인당 국민소득도 2011년의 2배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5000달러에서 1만달러로 높여 모두가 잘 사는 ‘샤오캉(小康, 중산층) 사회’를 건설함으로써 위대한 중화민족을 부흥시키겠다(시진핑 총서기)는 포부다
유제봉 하나은행 : “중국 시장을 뚫기 위해선 사람과 시스템이 중국식으로 구축돼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중국인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선 중국말을 잘하고 문화도 이해하는 사람을 많이 확보하고, 그들이 중국 실정에 맞게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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