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성경을 수정할 때가 되었다" - Morgan

2013. 1. 8. 22:47성경 이야기


 

 

총기 규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총기 애호가에 대해 집요하게 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지난번 그의 쇼에 출현한 총기 애호가에게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논란을 일으켰던 CNN의 진행자인 Piers Morgan이 또 다시 벌집을 쑤셔놓았다.

 

이번에는 릭 워렌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Morgan이 헌법과 마찬가지로, 성경도 게이의 권리에 관한 언급처럼 “태생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기에 이제는 “성경을 수정해야 할 때”라는 주장을 하였다.

 

기사원문>> Piers Morgan: Time for an ‘Amendment to the Bible’

 

 

* 시대에 따라 성경 말씀도(혹은 성경해석도) 변할 수 있고, 또 변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 시대를 장악하고 있는 사단 마귀의 가장 간교하고 위협적인 미혹이라 할 수 있다.  '시대정신'이라는 이름으로 진리되신 말씀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악된 사상들을 세상에 퍼뜨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했고,  잠언 13장에서는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잠13:13)하셨다. 

 

진리되신 말씀에 대한 도전은 곧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요, 그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무섭고도 준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고 성경은 분명히 선언하고 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요한계시록 22:18,19)

 

 

이 세대가 가기 전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