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ㆍ英ㆍ日 신용등급 위태…연내 강등 가능성

2013. 1. 10. 10:03세계정세


美ㆍ英ㆍ日 신용등급 위태…연내 강등 가능성

전문가들은 미국, 영국, 일본 및 유로존의 국가 신용등급이 추가로 하락하면 한국 금융시장 뿐 아니라 실물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삼성증권 이승훈 선임연구원은 "주요국의 신용등급 조정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자산 가치가 줄어들면서 소비ㆍ투자 심리가 위축돼 실물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