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링컨처럼… 경청하고 고개 숙여라”
2013. 1. 29. 11:56ㆍ세계정세
“위대한 링컨처럼… 경청하고 고개 숙여라”
150년 전인 1863년 7월 미국 남북전쟁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던 펜실베이니아 주 게티즈버그 전투. 노예해방을 반대했던 남군의 로버트 에드워드 리 장군은 3일간의 공격이 실패하자 간신히 북부 연합군의 포위망을 뚫고 달아난다. 남북전쟁을 끝낼 수 있었던 순간을 날려버린 데 대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연합군의 지휘관이었던 조지 미드 장군에게 분노의 편지를 썼다. 하지만 링컨은 고심 끝에 이 편지를 부치지 않았다.
그 순간 이 편지를 부쳤다면 역사의 물줄기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 번의 실수로 기업의 존망이 갈릴 수 있는 현대 경영에서 각 분야를 짚어보고 결정을 내렸던 링컨의 신중한 리더십과 인내를 세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배울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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