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국에서 멀리 도망쳐라.

 

 

Jeff Berwick : 금융인

 

2013년 1월 24일 : Jeff Berwick/ 캠브리지 하우스

 

 

간추린 번역

 

작년 1월에 우리가 취재할 때에 버윅씨는 세계 경제에 대해서 굉장히 낙관적이었는데,

지금 세계 경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가?.. 

 

작년에 일어난 변화를 믿을 수 없다.  

2009년에만 해도 경제에 대해서 무슨 글을 쓰지?.. 했는데 지금은 매일 10가지 ~ 20가지 쓸 거리가 생긴다. 

경제가 붕괴중이다.  

믿을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

수조 달러짜리 백금 동전을 발행해서 미국 빚을 해결하자,, 이런 말이 나올 지경인데, 이것은 지금 짐바브웨다.

 

회복될 가능성은 없나?

 

CNBC 같은 미디어를 보면 툭하면 "회복의 청신호가 켜졌다".. 이런 말을 하는데, 가능성이 없는 말이다.

회복하기 불가능하다.

미국 어린이 4명 중에 1명이 식권을 타서 밥을 먹는다.

미국인 6명 중에 1명이 식권을 타서 밥을 먹는다. 

미국의 11개 주에서 직장보다 사회보장제도에 의존해서 생활하는 사람이 더 많다.

마치 1989년 소련연방 붕괴 직전과 같다. 

 

CNBC 시청자들이 당신 보고 좌파라 하면서 믿지 않는다면?.. 

 

소련연방이 붕괴할 때에도 공산주의는 지속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믿지않았다.

지금도 그와 같다.

붕괴가 지금 당장은 아니고, 1 ~ 2 년?.. 약간의 시간은 더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깨어나지 않으면, 이번 붕괴에서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

 

유럽,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마찬가지인데, 

케인즈학파의 중앙은행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일본이 제일 먼저 무너질 수 있다.

후쿠시마 대지진 이래로 일본이 좋지않다.

엔화 붕괴가 첫 번째일런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1971년 이래 우리는 완전히 거짓 경제에 의존해 살아왔다.

그때부터 달러는 금본위를 떠나 종이 프린트가 되었다.

우리는 동화같은 환상 속에 살고 있다.

차가 있다, 집이 있다 하나, 빚으로 얻은 경제다.  

 

빚에 의존한 경제는 마지막 끝에 접근하고 있으며,

나는 지금이 인간 경제 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판단한다. 

큰 돈을 벌려고 해서는 안되며, 유지하는 생존 전략을 짜야한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금이나 은을 검토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에서 거주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왜냐면, 경제붕괴에 직면하면 항상 정부는 조세노예인 국민에게서 가능한 한 세금을 많이 뜯어가려고 한다.    

 

또 달리 조심해야 할 일은 없나?.. 

 

미국 정부를 제일 조심해야 한다.

미국 정부가 이번 경제 붕괴의 그라운드 제로가 될 것이다.

미국에서 멀리 도망쳐라.

 

칠레에 공동체를 만든다는데?

 

칠레에 공동체를 계획하는 것은 미국과 서구 사회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도망가기 위해서다.  

이번 붕괴는 끔찍할 것이다.

공동체가 거창한 것은 아니고,, 서구 사회가 부딪힐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지인들과 같이 계획하고 있다.

 

 

2013년 1월 24일 : Jeff Berwick/ 캠브리지 하우스

 

 

 

 

출처 : 문재인 & 자연 문화 동호회

글쓴이 : 한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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