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나날들 그리고 이단은 탄생했다

2013. 3. 2. 22:48성경 이야기

 

혼돈의 나날들 그리고 이단은 탄생했다

한겨레21] ‘다락방’ 이단 규정 철회와 신천지에 대한 범교파적 배격운동 등 ‘이단 논쟁’ 점입가경… 이단은 ‘종교적 진리’의 이름으로 스스로를 정체화할 수 있게 하는 ‘내적 타자’, 이단과의 평화로운 공존은 어떤가

개신교의 이단 시비가 점입가경이다. 교단들 사이에 오가는 날선 공방에는 ‘사탄’ ‘마귀’ 같은 살벌한 언어가 난무한다. 시비의 발원지는 보수 교단의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다. 배타적 구원관 등을 이유로 거대 주류 교단으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았던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도총회(속칭 ‘다락방’)에 대해 한기총 지도부가 지난 1월 이단 규정을 철회한 것이 발단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36&aid=0000028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