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프러스 구제 금융 와중에 거래인들 혼란에 직면-텔레그라프

2013. 3. 18. 10:42국내외경제소식


의회 표결이 월요일로 미루어져서 사이프러스 은행 업무 정지는 월요일까지 연장입니다. 사이프러스 대통령이 ECB에 그나마 할 수 있는 최대한 저항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차이가 없습니다. 이미 정부와 은행들이 배신을 하였다는 것을 안 시민들은 의회 표결이 통과되든 안 되든 무조건 예금을 인출할 것입니다. 오히려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징수될 뻔했던 징수액까지 몽땅 빼버릴 것입니다. 문제는 사이프러스가 아니라 남부 유럽 PIGS들입니다. 정부와 EU그리고 ECB에 대한 그나마 남았던 신뢰는 이제 사라지고 있습니다. 월요일 유럽 금융 시장의 태풍의 중심지는 사이프러스가 아니라 PIGS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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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러스 구제 금융 와중에 거래인들 혼란에 직면

2013년 3월 17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936245/Traders-braced-for-market-turbulence-amid-bailout-chaos-in-Cyprus.html

 

 

브뤼셀과 니코시아의 지도자들이 논란의 폭풍 속에서 구제금융을 확고히 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거래인들은 유럽 주식 시장에서 혼란의 날에 직면하고 있다. 

 

은행 예금에 대한 공격에 대한 계획을 포함한 1백억 유로 국제 구제 금융 제안에 대한 사이프러스 의회 투표는 월요일 있을 예정이다. Nicos Anastasiades 대통령은 구제 금융은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무질서한 파산을 피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했다.

 

최소한 고통스러운 안을 나는 택하며 우리 경제와 동료 사이프러스 인들에 대한 가능한 결과들을 할 수 있는 한 제한하기 위해 이것에 대한 정치적 비용을 감내한다,”고 대통령은 전국 텔레비전 방송에서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일요일 하라는 유럽 중앙 은행의 강력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투표를 연기하였다.

 

노벨상 수상자이자 정부 경제 자문 의장인 Christopher Pissarides는 경고하기를 이 섬 나라의 취약한 경제는 입법안이 2,3일 내에 통과되지 않으면 붕괴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거주자와 비거주자 예금에 적용되는 일회성 안정 징수를 부과하는 제안은 사이프러스에서 혼란을 일으켰으며 유럽 연합 전체로 분노를 일으켰다.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에는 9.9%의 급습이 계획되어 있고 그 이하의 예금에는 6.7%이다.

 

일요일 저녁 사이프러스는 소액 예금자들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려는 제안을 두고 추진한다는 관측이 있었다.사이프러스 정부는 10만 유로 이하 예금에는 3% 징수를 그 이상의 예금에는 12.5%의 징수를 채권자들과 논의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사이프러스 은행 시스템은 전자 이체를 막고 현금 인출을 400유로로 제한하는 중앙 은행의 움직임으로 주말에 닫혔다. 사이프러스 내각은 화요일 평온을 회복하기 위해 또 다른 은행 휴무를 한다고 선언했다.

 

전문가들 분석에 의하면 은행 예금은 GDP의 380%이다. 예금의 약 37%는 외국인들에 속하며 이들 중 30%는 유럽 연합 시민이 아닌 사람들의 소유이다.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홍두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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