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와도 끄떡없다?...현대판 '노아의 방주'들

2013. 3. 23. 11:24생존전략


재난이 와도 끄떡없다?...현대판 '노아의 방주'들

노아의 방주’란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가 만든 대형 배로, 홍수가 나서 세상이 멸망을 당할 때 노아와 가족들, 각종 동물들이 승선해 생존할 수 있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노아의 방주는 ‘재앙의 도피처’ 대명사가 되어 영화 ‘2012’와 같은 많은 재난영화에서 모티브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노아의 방주’는 더 이상 성경이나 영화 속 판타지에만 머물지 않는다. 일본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재난이나 ‘지구의 종말’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21세기형 방주들이 실제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뉴스한국 201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