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말세신앙<2> 거듭나지 못한 나팔수를 통한 휴거직전의 마지막 미혹

2013. 3. 23. 11:25성경 이야기

성령충만으로님의 글 ‘잘못된 말세신앙’을 읽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 생각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님의 말씀처럼 ‘구원의 본질 되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은 불필요한 마지막 때의 징조와 현상을 찾아 귀한 세월을 낭비하여 기름 준비할 시간을 놓치고 있으며 멀쩡한 성령의 역사까지도 악령의 역사로 몰아 성령의 사역을 훼방함으로서 복음의 전파를 원천봉쇄하려 한다‘는 말씀에 아멘입니다.


프리메이슨은 개신교를 내부에서부터 무너뜨리기 위해 수많은 이단 종파를 만들어 왔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크리스천 사이언스, 제 7일 안식교입니다. 이 사이비종파들은 성경을 임의로 해석해서 그릇된 종말론을 만들어 내었고 마치 기독교의 종말론이 시한부 종말론인 것처럼 오해하도록 하는데 크게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중 안식교는 1844. 10.22 종말론, 여호와의 증인 1914년의 종말론, 우리나라의 모선교회 1992년 휴거설 등이 대표적인 시한부종말 일자였습니다. (여호와증인 창시자 러셀은 안식교의 영향을 받은 인물)


우리 주님오심을 기다리는 성도님과 함께 아래의 성경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살전 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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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 13:32-33>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는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7-8>


신약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기 전과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두번에 걸쳐서 제자들에게 강조하신 마지막때에 관한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이렇듯 두번이나 같은 말씀을 반복하여 강조하신 이유는  마지막때  때와 시기에  대한 미혹이 넘쳐날것을 미리 잘 알고 계셨기에 제자들에게 미리 당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마지막때를 알리고 주의 재림을 외치는 모든 나팔수들이 모두다 거듭난 것은 아닙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거듭나지 못하고 거듭나지 못하면 비록 마지막때를 외치고 알리더라도 결국 사탄의 영역에서 벗어날수 없으므로  사탄의 의도한 대로 마지막때을 알릴수 밖에 없음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   영이 어디에 속해있느냐에 따라 그를 주관하는 영이 그의 사역을 결정합니다. 

사탄이 원하고 의도하는 방식의 마지막 외침은 크게 두가지 관점인데 첫째는 구원의 본질되신 예수님을 빗겨감으로 예수님 이외의 다른것들을 강조하고 붙잡게 하여 성령의 기름준비를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며   두번째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성령의 역사를 훼방함으로 복음의 전파가  이상 진행되지 못하게 방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의 계획대로 미혹된 성도들은 오늘도 구원의 본질되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은 불필요한 마지막때의징조와 현상을 찾아 귀한 세월을 낭비하여 기름준비할 시간을 놓치고 있으며 멀쩡한 성령의 역사까지도 악령의 역사로 몰아 성령의 사역을 훼방함으로서 복음의 전파를 원천봉쇄하려 합니다거듭나지 못한 나팔수를 통해  사탄은 예수께서 명령하신 복음전파의 명령을 거역하고 너희는 알바없다 하신 때와 시기에 관해 집착하게 함으로서 때 시기를 예측하는 것에 집중하고 이를 위하여  온갖징조와 정보를 수집하는것에 총력을 기울이게 합니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복음을 증거하시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리시려고 병든자와 귀신 들린자들에게 착한일을 행하셨을때 사탄의 수하에 있던 바리새인들이 한 일은 두가지 였는데 첫째 예수님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성령의 역사를 귀신의 역사라고 비방하는 것이었고 둘째 자기의 교리만이 옳다 여기며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고 시험하며 끝임없이  변론하고 논쟁했습니다그리고 2 천년이 지난 오늘날 현재도 역사는 어김없이 그대로 재현되고 또 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거듭난 나팔수들은 오늘도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먼저 증거하는데 열심이지만 거듭나지 못 나팔수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보다는하나님이 이 땅에 허락하신 대환난을 더 많이 강조하고  적그리스도의 막강함을  많이 강조함으로서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보다 사탄의 위력을 더 많이 더 크게 부각시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관심을 두지 않고  말세의 징조와 변론과 교리논쟁 자기 사역이 사람들로부터 더 많이 인정받길 원합니다.

그러므로 휴거를 앞두고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예수님을 알고 깨어나 신부단장을 해야 할 이때에 우리는 구태여 분별을 위해 오랜시간 기도해보지 않아도위의 말씀을 통하여 휴거를 앞둔 마지막때의 거듭나지 못한 나팔수를 통한 마지막 미혹이 무엇인지 어렵지 않게 분별할수 있습니다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성령충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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