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참된 증인의 7가지 특징!

2013. 4. 8. 10:41성경 이야기


 

 

마지막 때 참된 증인의 7가지 특징!

누가복음 2:21-39

 

본문에 나오는 시므온과 안나는 극히 소수의 참된 증인의 모습입니다. 

이들을 통해 마지막 때 참된 증인의 7가지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극히 소수의 참된 증인의 7가지 특징 *

 

1. 참된 증인은 의롭고 경건합니다.

 

25절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항상 하나님 중심이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삽니다. 

오직 하나님의 기준대로 삽니다. 

 

2. 참된 증인은 주님을 기다립니다.

 

25절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니 이 사람은 존귀한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시므온,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기다린다는 말의 의미는 견딘다는 말과 같습니다.

말씀에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디도서2:12-13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3. 참된 증인은 성령이 함께합니다.

 

25절 "성령이 그위에 계시더라" 

26절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은 성령이 그위에 계셨고,  

성령의 지시를 받았고,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모든 죄를 회개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기도 중에 어떤 분에게 돈을 주라는 감동이 와서 드렸더니  

그분이 마침 아기 출산할 때가 되었는데 병원에 갈 돈이 없었습니다. 

그 분께서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성령의 감동이 오면 순종해야 합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으면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감동 받은 것이 소용이 없습니다. 

성령의 감동에 예민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안테나가 언제나 연결되어   

깨닭고 순종하는 사람이 성령충만한 소수의 증인이 됩니다. 

 

4. 참된 증인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37절 "과부된지 팔십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로 섬기더니"

 

말씀과 기도로 경건해져야 합니다. 

오랫동안 끈질기게 기도하는 사람이 됩시다.

 

기도를 못하는 이유는  

기도하려면 마귀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마귀는 기도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그렇지만 기도하고 안하고는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계속해야 하고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습관을 쫓아 감람산에서 기도하셨고

다니엘은 하루 세번씩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싸움입니다. 

기도를 안하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숨을 안쉬는 사람입니다. 

기도를 해야 능력이 와서 악한 영과 싸울 수 있습니다.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의 유혹에 집니다.

 

기도를 안하면  

세상 유혹, 시기, 이간질에 쉽게 패배합니다. 

기도하면 세상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 예수 피 권세를 사용하여 승리합시다. 

크리스천의 삶은 쉽게 사는 마귀편 아니면  

힘들고 좁은 하나님편 둘 중에 하나입니다. 

양다리를 걸칠 수는 없습니다. 

 

5. 참된 증인은 하나님편에 살며 외롭습니다.

 

시므온과 안나도 외로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구별되었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교회 안에도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이 구별되어 있습니다. 

 

외로운 사람의 대표가 예수님이셨습니다.

사람들은 많이 따랐지만 중요한 종교지도자들에게는 배척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옛날 친구들에게 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롭게 만드시는 이유는

세상 속에서 먹고 마시고 놀면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의롭고 경건히 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외롭게 하시는 것은 축복이고 사랑하시는 증거입니다. 

주님 오실 날은 가까운데 준비된 자가 너무 적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과 더 많이 교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6. 참된 증인은 사탄이 미워하는 리스트에 올라있습니다.

 

사탄의 공격대상입니다. 

사탄이 고통과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주어 영적싸움을 벌입니다.

 

영적싸움은 축복입니다. 

영적싸움을 통해 우리가 성장합니다.

 

우리는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 받아야 합니다. 

현재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성장합시다.

영적으로 어려서 천국에 가면  

부끄러워서 주님 앞에 얼굴을 들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크기를 원하시는데  

크기를 원하신다는 것은 이기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가 되지 않으면 벌과 책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적당히 넘어가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흑이면 흑이고 백이면 백입니다. 

 

사탄의 미움의 대상이 된것은 축복입니다. 

영적전쟁은 죽기를 각오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7. 참된 증인은 예수님의 몸종입니다. 

 

29절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나의 소유를 주장하지 않는 것이 몸종입니다. 

주님이라 뜻은 내가 주님의 종이란 뜻입니다.

참종도 있고 가짜종도 있습니다.

참종은 몸종이고 가짜종은 입으로만 종이고 행동은 종이 아닙니다.

 

출애굽기 21:5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하면"

 

몸종의 특징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자유를 스스로 포기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주장하지 않고  

오직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주님이 가라하면 가고 서라하면 섭니다.

부자집에 종들은 많지만  

귀에 구멍을 뚫은 몸종은 하나 둘 밖에 없습니다. 

 

이상 7가지 참된 증인의 특징을 보고  

자기 수준을 끌어올려 참된 증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증인이란 뜻은 죽음, 순교를 말합니다.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박 마이클 목사님 말씀 - 


출처: 주님오시는 발자국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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