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는 그리스도의 몸과 교회다!

2013. 5. 16. 11:54성경 이야기


남편과 아내는 그리스도의 몸과 교회다!

 

       엡5:29-33.

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니라.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그리스도 안에서 부부는 주님의 몸과 지체이며 교회다.

 

사도바울은 결혼도 않고 부부가 한 육체가 되어 그리스도의 몸으로 교회인 비밀에 대하여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그는 통달의 영을 받은 신령한 자로서 그 영의 명철하심과 가르치심과 깨달음으로 분별하여 그 은혜 주심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고전2:10,12,13,15,요일4:13)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에 최고 걸작품은 사람이다. 그 이유는 사람 속에 하나님이 생기(바람)로 오심으로 공존하는 생령(히>네페쉬 하야~살아있는 영과 몸)으로 하나님의 인격을 소유해 영과 육이 하나의 존재였다.(창2:7) 

 

그 후 아담 속에서 갈비뼈를 취해 여자를 돕는 배필로 지으시고 아담에게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했으니 여자라 하리라. 이에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 한 육체를 이루게 하셨다.(창2:18-24.엡5:31)  

 

그러나 인류의 비극은 아담의 부부에서부터 비롯되었고 아담의 아내는 타락한 천사 계명성이 뱀의 탈을 쓰고 미혹한 요구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금하신 선악과를 취했고 남편에게도 주어 먹고 범죄하도록 했다.(창3:5,6) 

 

사람의 타락의 기원은 아내로부터 비롯되어서 연약한 그릇인 것을 알라.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고 말씀하신대로 사람이 법을 어겨서 불법을 행한 그 죄의 결과로 그들은 죽었다.  

 

죽음이란 사람 속에서 하나님이 떠나신 것을 말하며 이것이 곧 죄다.(요14:9.롬6:23.히7:26) 하나님이 떠나시니 사람 속에 불청객인 타락한 천사가 들어와서 하나님을 반역하여 뱀(사단)에게 그 마음이 잡히고 그 영혼이 타락한 천사의 감옥이 되었으며 불법으로 육신이 죄의 법과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이 되어 죄의 법으로 마음이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게 되어 곤고하게 되었다. (사14:17,42:7.렘17:9.롬6:6,7:23.골2:11)

 

하나님은 사람을 가족으로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에덴의 동산에서부터 가정파탄이 난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부모자식 관계였고 그들의 남편이었으며 그 아내 된 아담과 하와가 많은 꾀를 내어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그 남편(주님)에게 패역을 행한 것이다. (전7:29.사54:5.렘31:1.호6:7)  

 

이에 베드로 사도는 탁락한 동기의 원인에 대해 말하되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함이라고 말했다.(벧전3:7) 

 

그리스도 안에서 여자는 머리된 남편을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않는다.

 

베드로사도가 권고한 것은 아내를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의 약속의 유업을 함께 받을 자이기에 지식의 말씀(율법)을 따라 살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내가 연약한 그릇이라는 것이다.  

 

연약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어서 먼저 선악과를 취해 반역을 했기에 한 말이다. 이에 사도바울도 여자가 교회 중에서 일절 순종하면서 종용히(차분히) 배우라고 말했다. 또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않았고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배우게 했다.(딤전2:9-12)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았고 하와가 그 후에 지음을 받았으며 아담이 꾀임(미혹)을 당하지 않았고 여자(아내)가 꾀임(유혹)을 받아서 죄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헐뜯어 고발)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忠誠)해야 할 것을 말했다.(딤전2:13-15,3:11)  

 

성경에는 많은 여성 사역자들도 있다. 그러나 여성은 쉽게 감성의 자극과 변화에 치우쳐서 범죄 하기 쉽다.(창3:5,6.딤전2:13,14)

 

이성과 감성에 치우치게 되면 신앙을 저버리기에 다만 남편에게 복종하라.

 

사람이 범죄하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는 것으로 이는 자기가 하나님이 되려고 지혜롭게 여기며 그렇게 생각한다.(창3:5,6.롬10:3)  

 

이에 많은 꾀를 내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은 옛 사람을 다시 인정하며 이에 대해 변론하여 혼신을 다해 가정의 머리인 남편과 불화를 조장하고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인 남편을 대항해 파탄에 이르게 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부부가 서로 입장을 달리해 이혼율이 심각한 지경에 있다.(호6:7.갈2:18.엡5:30,32) 

 

그러므로 이 같은 일들을 교훈하여 바로잡기 위해 아내를 알지 못하는 사도바울 안에 계신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기를 권하며 먼저 아내들에게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主)께 하듯 하라고 권한다.  

 

이유는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된 것과 같은 것으로 예수께서는 우리 몸의 머리와 구주가 되셨다. 이에 그의 몸인 교회가 그리스도를 섬기고 공경하듯이 아내들도 범사에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명했다.(엡4:21,5:21-24)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 앞에서 언약적 관계에 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순복하여 열매를 맺으라.

 

사람은 알게 모르게 하나님과 또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특히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언약적 관계에 있고 서로 간에 계약이 되어있다. 이 약속은 구속력이 있어서 서로 간에 책임과 의무가 있고 말과 행동에 대해 제한하며 속박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남편과 아내는 주님의 영으로 살고 행하기에 그 영의 능력으로 행동하는 모든 일에 분별력으로 분수를 지키고 명철한 마음으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하나님과 같이 거룩함으로 살아야 한다.(잠3:5-6.사26:3.마5:48.롬8:14.갈5:18,25.벧전4:6)

 

사도바울은 이에 대하여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그리스도의 영)로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성령)롭게 생각하라고 말했다.(롬12:2,3)  

 

이에 대해 야고보 사도는 자신을 지키려면 옛 사람을 버리고 위로 난 지혜(성령)로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며 양순하고 긍휼과 선한 열매와 편벽(치우신 생각)과 거짓(공갈)이 없어야한다고 말했다.(갈5:22.약3:17,18) 

 

그리스도 안에서 부부는 그의 몸과 지체로서 서로 사랑해야 한다.

 

그는 이에 대해 한 가지를 덧붙여 말하기를 화평케 하는 자는 화평을 심어 의(義:그리스도의 계시될 믿음)의 열매를 거둔다고 말했다.(갈3:23,25,5:22.약4:18)  

 

이와 같은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으로 영적인 과부와 고아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아야 된다고 말했다.(약1:27)  

 

사도 바울도 이와 같은 자들은 하나님과 이웃에게 또 남편과 아내 간에 무언의 계약과 약속을 지키고 남편은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할 것은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기에 그렇다고 말했다.(엡5:28) 

 

이에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보호와 기르심)함 같이한다. 이는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한 남편의 아내로 그의 몸이고 곧 그리스도의 지체이다.  

 

이에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한 육체가 되어야할 것을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셨다.(창2:24.엡5:31) 그런데 남편과 아내 사이에 신앙이 어릴 때에는 항상 틈을 노리는 자가 있고 또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라도 삼키고자 청구하여 밀 까부르듯 하는 사단마귀와 귀신들의 세력이 있다.(눅22:3) 

 

신앙이 어릴 때에는 부부관계를 파괴하려는 사단마귀의 세력이 틈을 탄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근신하여 깨어서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경계하고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앎이라. 그러나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시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고 강(强)하게 하시며 터를 굳게 하신다:고 말했다.(벧전5:8-10)

 

이에 우리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신 이로서 항상 넉넉히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요10:28,29.롬8:37.고후2:14.요일4:4)

 

그런데 이에서 벗어나 자신의 옛 사람을 십자가에서 부인하고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영의 생명으로 살아가던 자들이 자기의 전에 옛 사람을 다시 살려서 자기의 재리(재물과 이익)와 입장을 위해 자기 의를 들어내고 자기 주장을 할 경우 전에 자기가 십자가에서 죽었을 때에 헐어버렸던 옛 사람의 남편(육신의 목숨) 자아가 다시 살아나면서 죄의 법이 다시 생기고 헐어버렸던 율법을 다시 세워 율법의 정죄를 받고 죄가 발생되며 쫓겨났던 마귀가 다시 들어오고 그 결과 내가 나로 하여금 범법하는 자가된다.(갈2:18,19)

 

그리스도 안에서 여자는 돕는 배필이지만 머리인 남편을 주관하지 못한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사건에 쉽게 빠질 수 있는 성향이 하와의 후손인 여자에게 있고 남편의 아내들에게 있기에 아내로 하여금 남편을 주장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딤전2:12) 그렇다고 여자를 무시하라고 말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의 영(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교훈으로 주님은 모든 것을 알고 장래의 일들을 다 아시기에 아내가 남편 주관하는 것을 금 하셨다. 그러나 아내에게는 감성과 기질과 돕는 배필로서 많은 은사를 부여했다. 그러므로 아름답고 예민하고 재치 있고 센스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 없는 세상의 현사회의 일터에서는 여성의 위상과 그 지휘와 입지는 높아만 가고 남성의 일자리는 줄었고 입지는 좁아만 간다. 그러나 세상이 그렇다고 하나님의 나라인 그리스도 안에도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그리스도 안에는 영적인 위계질서가 있고, 아내는 남편에 대해 복종해야 할 것을 요구하신다. 이는 주님께서 그렇게 정하셨고 이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순순히 복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으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했다.(엡5:22.벧전3:5,6) 

 

남편에게 복종하되 그리스도 안에서 하고 실족케 하는 일에는 불복하라.

 

사라는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그리스도의 영)을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으로 경외하고 또 남편 아브라함을 주라 칭해 복종한 것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여 하나님의 딸이 되었다.  

 

사라가 아브라함을 복종하고 주인으로 칭한 것은 오직 믿음 안에서 순종한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 안에서는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며 경외해야 한다.  

 

만일 남편이 부족하다고 해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 부족함이 그리스도를 순종하고 따르는 일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복종해야한다.(벧전3:4-6)

 

그러나 만일 믿음에서 벗어나게 해서 실족케 하는 행위를 주장하거나 강요한다면 결코 복종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면 니골라 당의 영지주의 행위를 답습하여 영은 신령하고 선하고 육체는 악하므로 막 굴려도 되고 죄를 범해도 천국 가는데 지장이 없다고 말하고 또 일부다처(몰몬교)를 주장하거나 두 남편에 한 아내를 주장하거나 남색하거나 여색으로 동성애를 주장하려고 한다면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일로서 이 같은 일을 하는 것은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기피하려는 사형에 해당하는 것들이다.(롬1:24-28,32) 

 

부부가 자고하여 믿음에서 떠나 그리스도를 배반하면 심판을 받는다. 

 

이는 여호와의 영(성령)이 유여(여유가 있음)하셔도 오직 하나(아담의 아내 하와)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하나님의 씨 그리스도와 그의 자녀들)을 얻고자 함이었다.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속임수)를 행하지 말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괴롭게 행하는 것을 옷(마음의 가면)으로 가리는 자(속이는 거짓말하는 자)를 미워하노라. 이에 너희 심령을 삼가 지키려면 궤사(간사히 속임)를 행치 말라고 말씀하셨다.(말2:15,16.고전1:30)

 

이 같은 일을 행하는 남편 된 자들은 다 주께서 원치 않는 일을 자신의 육신의 욕심을 따라 행하는 것이며 또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 행하는 자들로서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끊어지고 기도가 막힌다.(시66:18.사1:15,59:1-3.벧전3:7)  

 

이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남편은 아내를 제 몸과 같이 사랑해야하고 아내는 남편의 말에 복종하고 순종해야한다. 만일 자기주장을 하여 전에 자신을 부인한 자기십자가(그리스도의 멍에)를 벗어버릴 경우 이것은 자기의 전에 부인했던 옛 사람의 육신의 목숨을 다시 되 살려서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심판을 받게 된다.(요3:30.롬6:6.7:1-3.고전3:17,6:18.갈2:28.딤전5:12) 

 

현대 기독인들의 믿음이 세속화 되어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가 거룩한 것을 모른다.

 

그 결과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을 떠나 세상으로부터 온 영을 마음에 받아들여 다시 세상과 벗이 되어 간음하는 여자들로서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이다.(약4:4)  

 

또 저희가 우리에게서 떠난 것은 주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로서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로서 온갖 참 지혜를 배척 하는 미련한 자이며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 의사를 들어내기만을 기뻐하는 자다.(잠18:1,2)  

 

이에 주님과 그의 영을 배반한 음녀는 스스로 육신에 속해 하나님과 교회의 원수로서 우리에게서 나간 자들이다.(마24:5.히2:1,12.요일2:18,19)  

 

금세기에도 적그리스도들이 많이 일어났다. 이들은 자기 의로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자들이다. 이 같은 자들은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한 것으로 만일 우리에게 속했다면 우리 중(그리스도 안)에 거(居)했을 것이며 저희가 나간 것은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했기에 그렇다.(요일2:18,19)  

 

이와 같은 자들은 하나님과 교회를 대하여 이단으로 사곡한 자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품행이 바르지 못하고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를 당한 자로서 죄를 짓는다.(신32:5딛3:10,11) 

 

이 교훈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함으로 남편은 아내를 제몸같이 사랑해야 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순종하여 남편을 경외해야 할 것을 말한 것이다.  

 

또한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시고 거룩케 하시어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셔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하신 것이다.  

 

우리는 서로가 그의 몸과 지체와 교회로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시고 사랑하심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법(法)을 성취(成就)해야 한다.(엡5:26,27) 이 일을 위해 우리가 부르심을 받았다.

 

주의 사랑이 남편과 아내가 교회와 그의 몸이 되고자하는 모든 자에게 임할지어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 자

--주님오시는 발자국소리

요즘트위터페이스북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