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살라!

2013. 5. 28. 14:50성경 이야기

 



 

 

 

 

말씀대로 살라!

 

모든 생명체는 위험 속에서 살아 간다.  

숲속의 맹수들은 서로를 잡아먹고, 쥐를 잡아먹고,  

개는 고양이를 죽이고 사람은 개를 죽인다.  

심지어 말없이 서 있는 나무에게도 적이 있다.  

 

각 각의 생명에게는 그것보다 더 강한 존재가 위험의 근원이다. 

 

사회주의자들은 일부 사람들에게만 부가 집중되는 현상이 문제라고 한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사들은 무지를 퇴치하려고 애쓴다.  

의학은 질병과 싸운다.  

 

그런데 이런 것보다 훨씬 위험한 것과 맞서 싸우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천국을 향해 전진하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적어도 세가지 있는데 그것은 세상과 육신과 사탄이다.   

 

이런 것들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큰 능력을 허락하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능력이다.  

 

지금 나는 이 세 가지 중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성령의 능력을 받을 때,  

그리스도인의 영적 근육과 힘줄이 긴장한다.  

 

따라서 영적인 일을 감당해야 할 신자는  

영적 활력을 얻기 위해서 말씀이라는 단단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우리 영혼의 원수인 사탄은  

아무 해가 없어 보이는 떨기나무 뒤에 숨어있다가 순례자를 공격한다.  

 

이럴 때 순례자는 승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용하셨던 것과 똑같은 무기를 사용해서 반격해야 한다.  

 

사탄의 공격을 받았을 때,  

예수님은 "기록되었으되"라고 시작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격하셨다.  

 

우리는 어린양의 보혈과 말씀으로써 사탄을 이긴다.  

우리에게는 성령의 검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영으로 읽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말씀의 저자이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며 말씀을 가르쳐야 주셔야 한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런에 오늘날 인류는 떡으로만 살려고 하지 앟는다. 

인류는 금지된 샘에서 마시고 금지된 열매를 훔친다.  

그들은 금지된 흥분제를 통해 정신적 갈증을 해소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하나님이 금하신 것들을 가까이 하지 않는 자들은  

영원한 지혜이자, 교사이신 성령님이 예수님의 것들을 취하여  

그것들을 자신안에 계시해주시는 것을 기뻐한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지성을 가진 신학자가 되지 않아도  

충분히 훌륭한 신앙인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먼저 말씀을 읽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실천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우리의 큰 선생은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1:11)고 가르친다.  

 

 

- 레오너드 레븐힐 목사님

 

출처 : 옛적 그 선한 길(the old path way) / esther19

요즘트위터페이스북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