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폭락 이유와 보스턴 테러& 요한계시록 17장 예언

2013. 8. 14. 21:10성경 이야기

                             

                          금값이 이틀에 걸쳐 폭락했습니다. 

지난 2년간 금 가격의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온스당 1500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2013년 4월 15일(현지시간)에는 하루만에 140달러나 추락하여 1361.10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전체 금액의 9.3%가 하락한 것으로 1980년 이후 하루 최대 낙폭입니다. 


위 그래프는 4월 17일 캡쳐한 1년간의 국제 금 가격 그래프로 어제 밤 금값이 소폭 반등했으나 

여전히 2011년 2월 이후 최저 금액입니다. 


금 선물 가격은 이틀새 200달러 이상 떨어진 것입니다. 

1974년 미국에서 금 선물이 거래되기 시작한 이후 금값이 이틀동안 200달러 이상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입니다.

이와 함께 은 선물가격도 하루만에 11%나 하락하며 온스당 23.3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값과 은값의 폭락에 따라 금과 은의 수요는 폭증하고 있으며 재고는 급속히 소진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금값 폭락의 원인으로 금이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매력 잃은 금…떨어지는 값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불황에서 안전자산으로 각광받으며 폭등한 금값이 하락하는 데에는 더 근본적 배경이 있다. 최근 각국 중앙은행의 돈풀기와 양적완화에도 인플레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이 힘을 얻자, 인플레 헷지용으로 주로 매입되던 금의 효용이 크게 떨어진 탓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그동안 금을 가장 많이 사들였던 나라인 중국의 성장률이 떨어지며 

금 구매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中 성장률 부진에 금값 1400달러선 붕괴

 



그러나 위와 같은 뉴스 기사들은 금값 폭락의 이유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40년 동안 금을 거래해왔는데, 지난 이틀 동안 목격한 사태 같은 것은 결코, 결코, 결코 본 적이 없다." 

<뉴욕타임스>가 전한 한 금 투자자의 비명은 이번 금값 폭락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금 거래 시스템에 어떤 중대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금값이 폭락하기 전에도 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었지만 

금값이 폭락한 뒤에는 금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금값 폭락에 中서 금 판매 급증


금값 폭락? '골드 바' 판매 2배 급증...이유는


"지금이 매수 기회다" 亞 금시장 '북새통'


이런 현상은 중국이나 우리 나라 또는 아시아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실물 금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런던 금 시장에서는 

실물 금 대량 주문 가격은 온스당 2,000달러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또한 실물 금과 은을 파는 웹싸이트인 APMAX 에서도 현재 국제 은 가격보다

20% 이상 비싼 가격에 은 코인이 팔리고 있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해 내부 고발자인 Andrew Maguire는 

최근 금과 은의 가격 급락은 임박한 LBMA(런던 귀금속 시장) 디폴트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Maguire - LBMA 임박한 디폴트가 금과 은 폭락을 일으켰다


이는 실물 금과 은의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아서 일부러 이런 가격 급락을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종이금(금 ETF, E-골드, 금통장 등 종이나 전자거래로만 거래되는 금) 거래가 

디폴트 될 것을 예상하고 금 가격을 폭락 시킨 것입니다. 


이번 금값 폭락의 하락 속도와 규모를 볼 때 대규모 공격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美 전 재무 차관이었던 폴 크랙 로버츠에 따르면

금값 폭락 첫날 하락은 종이 금 시장에서 500톤의 매도에 의한 것인데

이는 250억 달러 어치입니다. 은도 함께 하락했습니다. 

금과 은은 그 다음날에도 폭락했는데 이런 돈을 가지고 공매도 포지션에 선다는 것은

"어떤 중앙 은행만이 그 돈을 인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보아 금과 은 가격의 폭락은 자연스런 시장의 수요와 공급 법칙에 의해 

결정된 것이 아니라 어떤 중앙 은행의 계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금값 폭락에 대해 가장 놀라운 것은 

이런 일이 이미 작년 12월에 국토안보부 내부 고발자에 의해 예고되었다는 것입니다. 


美, 국토안보부(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의 로고


그들은 이미 행동에 들어갔다. 날짜를 말하라면 나는 말할 수 없다. 

목적은 같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지만 계획들을 그들은 변경한다. 그들은 개발한다. 

이번 재정 절벽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지켜보기 바란다. 

다음 커다란 경제적 사건으로 가는 전단계이다.

날짜를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이번 봄을 지켜보라고 말할 수 있다. 

취임식과 함께 시작이 될 것이다. 

하락했을 때 귀금속을 지켜보아라. 일들이 일어날 것을 알리는 훌륭한 지표가 될 것이다.

(2013년 1월 5일 금관련 경제 소식들 중 3) 국토 안보부 내부 고발자 보고서, 

"올 봄 미국인들 삶은 대단히 바뀔 것이다." 참조)


이번 금값 폭락이 예고되었던 것이라면 분명 큰 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 美 국토안보부는 미국 본토에서 사용될 수십억발의 실탄과 7000정의 자동소총을 구매하였습니다. 

또한 '경탱크'라 불리는 Navistar Defense의 MaxxPro MRAP 장갑차를 2,700여대 구매하여 

미국 내 시가에 배치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홍두깨님의 2013년 3월 9일 금관련 경제 소식들 중 

2. 경제소식의 <국토 안보부 무기 경쟁, 2,700대의 장갑차 구매- infowars> 참조)

 


이런 일련의 일들과 함께 올해 초에는 군경합동 훈련이 시민들에게 통보없이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텍사스 휴스톤 등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국토안보부 내부자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미국 달러 붕괴는 이미 합의가 끝났다. 몇 년 몇 십 년 동안 진행되어 온 일이고 이는 국토 안보부가 대비하고 있는 가장 중요하고 가공할만한 사태들 중 하나이다. 내 생각에 국토 안보부는 이곳 미국에서 미국인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싸우기 위해 창설된 것이다.

이 발언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일어나는 상황은 점점 예사롭지 않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값이 폭락한 시기에 4월 16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폭탄 테러가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죽고 140명이 부상했습니다. 

  



두 번의 폭발이 있었는데 조사결과 폭발물은 
볼베어링, 못, 금속 조각 등이 가득 들어있는 압력솥이었다고 합니다. 

이 일로 인해 보스턴시는 "계엄령의 도시"가 연상될 정도로 적막하게 변했습니다. 




테러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배후에 관계없이 
사람들의 자유는 제한되는 쪽으로 법령이 제정되거나 강화될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왜 자꾸 일어날까요? 
이런 일들은 이 세계를 어떻게 만들어갈까요?

아래 설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세계 단일 정부


지금 세계는 이 모든 혼란과 불안을 다스릴 강력한 영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착한 행동을 강요할 영웅의 출현이 멀지 않았습니다. 


공포시대가 오고 있다


인류는 지금까지 위기가 눈앞에 닥치거나 실제로 최악의 경험을 하지 않고는 
결정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UN은 최악의 전쟁이었던 세계 2차 대전 이후에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새로운 영웅이 나타날 무대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또는 어떤 세력이 이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재편하게 될까요?


성경은 이런 일들이 어떻게 진행될지 예언하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와 경제시스템의 몰락, 민중들의 대규모 시위, 테러 공격 등은 이 사회를 혼란으로 몰고 갈 것입니다. 
그런 때에 한 세력이 새 세계 질서(NWO)를 통해 온 세상을 재편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 예언


요한계시록 17장에는 여덟째 왕이 일어날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계 17:11~13)

전에 온 세상을 다스렸던 세력이 다시 일어설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 전반부에 보면 이 짐승 곧 여덟째 왕의 정체에 대해 더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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