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그리스도인!

2012. 10. 18. 09:20성경 이야기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그리스도인!

 

세상에 수십억의 사람이 살고 있지만

나는 단 한 사람뿐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는

하나님의 위대한 걸작품입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인 나 한 사람은

위대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온 세상 만물보다

나 한 사람이 더 귀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 런던 대학교의 우주 물리학자인 보이드 박사는

우주와 자연을 연구하면서 찬송가 40장이

자기 신앙의 간증이라고 했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이 모든 만물 가운데서 인간은

하나님이 빚으신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그것은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인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은 위대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대해질 수 있는

인간의 잠재력을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인 그리스도인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선한 일들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일들을 행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

 

이 땅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 땅의 소금이다.

그러나 만일 소금이 짠맛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다시 짜게 되겠느냐?

아무데도 쓸 데가 없어 바깥에 버려지고

사람들이 짓밟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 5장 13절>

 

이 땅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지금의 교회가 이제는 더 이상

세상에 쓸데없어 버려지는 듯합니다.

 

지금의 교인들은 사람들에게 밟힐 뿐인 듯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인 나와 여러분은

이런 위기감에서 ‘그리스도인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라.

그래서 그들이 너희 선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라."

<마태복음 5장 16절>

 

예수를 믿고 삶이 변화되는 것으로 멈춰서는 안 됩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사람을 감당할 수 없으므로,

우리는 세상 밖이나 교회가 아닌 각자 삶의 자리에서

‘소금과 빛’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최근 땅에 떨어진 기독교의 이미지를 우려하면서,

이를 회복할 길은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삼은

나와 여러분의 놀라운 잠재력으로

자기중심적 삶에 사로잡혀 있는 영적 빈혈 증세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선한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일입니다.

 

그 삶을 함께 걸어 나가겠다고 고백하면서

세상이 만만치 않지만 ‘함께’ 그리스도인답게

도전하며 살아가자고 부탁 합니다.

 

 

출처 : 주만보 / 주만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