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후회한 유언

2012. 10. 18. 11:32성경 이야기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후회한 유언'



다윈이 죽기 전에 '호프 부인'과 자신의 심경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진화론에 대해 몹시 후회했다는 내용이다....


레이디 호프(1842~ 1922)는

1882년에 다윈이 사망하기 전에 잠시 만나 그와 이야기를 했고, 그가 자신의 진화론을 사망하기 전에 부정했으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다고 1915년에 주장했다.


미국의 침례교도 신문 'Watchman Examiner'의 1915.8. 15자 기사내용


레이디호프: 어느 화창한 가을 낮, 우리가 영국에 있었던 언젠가, 내가 유명한 교수, 찰스 다윈을 방문했을 때였다. 그는 죽기 전까지 거의 몇 달 동안 계속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는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며, 자수가 된 부드러운 가운을 입은 채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있었다. 베개에 등을 기댄 채 그는 바깥의 숲과 옥수수 밭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것은 아름다운 일몰에 의해 빛나고 있었다.


그는 한참 읽고 있었던 듯, 펼쳐진 바이블을 쥐고 있었다.

"무엇을 읽고 계신가요?"

내가 그의 침대 곁에 다가가 앉아서 물었다.

다윈: 히브리서요. 히브리서는 위대한 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책이오. 그렇지 않소?

그는 몇 몇 구절들을 짚으면서 그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는 창조의 역사를 증명하는 많은 사람들의 강한 견해와 창세기의 앞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인정하게 되었소."

그는 매우 좌절한 듯했고, 그의 손가락은 덜덜 떨리고 있었으며, 고통스러운 표정이 그의 얼굴에 나타났다.


"그 때 나는 미숙한 생각들을 지닌 청년이었소. 모든 의문과 암시에 대한 질문들을 제기했었고 그것은 나도 놀랄 정도로 들불처럼 퍼져 나가서, 사람들은 그것을 종교로 만들고야말았소."


그는 "신성하신 신과 신성한 이 책" 에 대한 몇 문장을 더 읽으며

손에 쥔 바이블을 부드러운 시선으로 몇 번이고 쳐다본 뒤 갑자기 말했다.


다윈: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희생에 대해 얘기해주시오. 가장 좋은 주제가 아니오?


레이디호프: 내가 얼마나 바라왔던 일이었는지! 나는 그 기념할만한 날, 그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빛을 본 것 같았다!


다윈은 청년시절의 혈기와 미숙함이 빚어낸 진화론이라는 사상에 대해 깊이 후회하며 자신의 저작을 다시 회수하지 못하는 것을 한스러워했다.


그는 임종을 앞에 두고 늘 '위대하신 하나님, '비할 데 없는 구주여'라고 중얼거렸다.


히브리서의 대표적인 구절: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히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