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세계정세

2013. 12. 12. 11:04성경 이야기



긴박한 세계정세






 

 

 

 

 

 

 

 

 

 

 

 

 

 

 

 

 

 

 

 

 

 

 

 

 

지금 세계는 폭풍전야의 분위기이다. 경제위기가 세계를 휘감고 있고 각종 재해가 극에 달하고 있다. 과연 조만간 달러와 유로가 붕괴되고 세계는 경제적 파국의 길로 갈 것인가. 갈수록 활발해져가는 태양 플레어는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과연 또 다른 대지진들이 세계를 강타할 것인지? 점점커지는 자연재해는 우리의 삶을 어디까지 위협할지? 일촉즉발의 한반도와 중동에서 과연 전쟁은 일어나는 것인지? 여러 가지 설과 음모론들이 난무하는 지금 과연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며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가?

 

근래 들어 지구는 각종 몸살에 시달리고 있다. 안전하게 살아온 이 땅에 지진이 속출하고 기상이변으로 수많은 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공중을 날아가던 무수한 새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구제역으로 수백만마리의 가축들이이 도살되고 지구촌 곳곳에서 꿀벌이 사라지는 등의 기현상은 다음 타자가 인간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자아낸다. 그 위에 경제적 파국과 대량살상을 가져올 중동발 전쟁은 당장이라도 촉발될 기세다. 이런 불안한 현실을 그냥 무시하고 살아가면 되는 것인가? 아니면 뭔가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하는가? 이런 일들에 대해 성경은 과연 무어라고 말하는가.

 

24:19-20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 들리며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 들리며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려 쓰러져서 다시는 일 어나지 못하리라

 

24:3-8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 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물질의 원소)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