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여, 덮어놓고 예수 믿지 말자 3

2014. 1. 31. 11:32하늘나라가는 비밀문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며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거룩한 책이다. 딤후 3;16

 

사도 바울: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 15:21~22)

 

율법에 의한 인간구원이 철저히 실패하자 하나님은 보다 더 근본적 치료법 죄 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의 죄를 사하는 극약처방을 사용하셨다. 즉 사랑하는 외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우리의 추악한 죄를 대신 짊어지게 하시므로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갈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이다.

( 당신 같으면 다른 사람의 죄를 위해 당신의 아들을 죽게 할 수 있는가?)

 

구약성경에서는 모든 제사에 제물을 하나님께 바쳤다. 제물은 죄 없는 동물이 죄 지은 인간를 위해 바쳐지는 희생물이다하나님은 죄 없는 자기아들을 희생 제물로 삼으면서까지 우리같은 보잘것없고, 악한 인간을 구원하기 원하시며 사랑하신다.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1;29

 

김용민씨 주장-


 김용민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목회자이고 태어날 때부터 신앙생활을 했다고 한다.

 

저자는 성서에는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다고 주장하는 성서무오설과 글자 하나하나에 영감이 담긴다는 축자영감설을 주장하는 근본주의에 수긍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오히려 성서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신에 대한 믿음과 그 기록 속에 있는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정녀에게서 예수가 나왔다는 기사가 없고, 이적은 언급되지만 능력자로서의 예수를 부각하지 않았고, 예수의 부활을 기록한 부분에는 어색한 가필의 흔적이 있었다."

 

 

이상과 같은 김용민씨의 신앙관을 보면서 안타까움 금할 수 없었다. 목회자인 아버지와 신학대학까지 나온 김용민씨의 일그러진 신앙관을 보면서 역시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는 따로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자신에게 영생을 줄 수 있는 성경내용을 철저하게 매도, 부인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김용민씨 자신만 왜곡된 믿음을 지닌다면 본인만 지옥으로 가면 되지만 그의 글과 행동을 믿고 따르는 수많은 사람의 영혼까지 본인처럼 믿고 본인이 가는 길로(지옥) 따라 간다면 그 막중한 책임과 벌을 어찌 감당할 수 있을까?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22;18-


하나님께서 김용민씨의 마음에 분별의 빛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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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여, 덮어놓고 예수 믿지 말자



 오마이뉴스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