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붕괴 2(시스템 연명방법)

2014. 3. 22. 13:38생존전략

 

진정한 붕괴 2(시스템 연명방법) 2편


 

자 그렇다면 미국채의 붕괴를 막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미국채가 붕괴한다는 것은 미국채 이자율이 서서히 상승을 하다가, 그 속도를 빨리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폭등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미국채 가격이 서서히 하락을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급락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미국채의 붕괴를 막는 다는 것은 미국채의 가격을 일정한 수준에 붙들어 매어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다른 경제주체들이 두려워하는 수익율선을 벗어나지 않게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는 오히려 가격을 지속적으로 올려버리는 상황을 유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핵심은 어느 일정선 이하로 미국채 가격하락을 막는 것입니다(이자율이 상승하는 것을 막는 것을 의미). 더하여 오히려 미국채가격을 끌어올려 버리는 것입니다.  ​

(우선은 이자율이 상승을 해버리면은 일단은 미국 연준 스스로가 돈을 찍어서 국채를 사주고 곧바로 그돈으로 미국부채의 이자를 갚아도 갚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하므로 일차적으로 그들 스스로가 붕괴되는 국면이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경기가 진정으로 좋아진다면 연준이 여태껏 보유한 불량채권을 매도해서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회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로 그것은 이미 회복수준을 이미 넘어서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채가격을  떨어뜨리지 않고 일정범위 안에서 묶어두거나, 또는 오히려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즉 ​자발적이던 강제적이든 간에 끊임없이 미국채에 대한 수요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입니다.



​첫번째로, 전세계적으로 정치. 경제적으로 혼란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지금의 우쿠라이나사태등, 조만간 더 큰 지정학적사건, 전쟁, 자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즉 위기를 조장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의 가장 최선의 대안은 미국채와 달러가 안전자산으로 부각되는 상황으로 유도가 됩니다. 돈들은 어쩔수 없이 미국채와 달러로 몰려가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국면의 이면에는 당연히 '설마 세계경제가 붕괴하겠는가? 일단은 미국채와 달러로 도망을 하고 보자' 라는 정상적인 경제 시스템상에 대한 신뢰가 당연히 전제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학습효과로 당연히 미국채와 달러에 대한 수요가 떠나지 않게 합니다.    


예를들면​, 80년대 초반의 폴보커의 금리인상책으로 인한 남미를 중심으로 한 세계경제 위기(그때가 미국채 가격의 역사적 최저점을 기록함-이자율 대상투를 의미함), 90년대 초반 남미 외환위기, 90년대 중후반의 아시아 외한위기. 러시아 금융위기, 그리고 08년 금융위기 이후의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 그리고 최근의 아르헨티나. 터기등의 신흥국 위기 등, 모든 세계 경제위기의 본질은 미국자신. 달러자체에 숨어 있지만, 주변을 흔들어 댐으로써 문제의 본질은 철저하게 숨겨지고 오히려 미국을 행동대장으로 한 특수 군은 큰 이익을 취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특히 1970년대의 스태그 위기와 08년 이후의 세계경제 위기는 시스템상의 문제로서 미국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 물론 여기엔 지금의 우크라이나 사태등과 같이, 좀더 확대하자면 지역갈등. 전쟁의 위기도 포함이 되겠지요.

하였튼 이러한 식으로 주변부를 때림으로써 미국채가격을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고육지계책의 하나로 

상기의 예에서처럼, 테퍼링의 속도를 가속화 시킨다거나, 적극적으로는 금리인상책을 실시합니다.

(현재의 부실한 미국의 경제상황하에서의 출구전략은 미국의 동맥을 끊어버리는 효과와 같다라는 의미에서 고육지책입니다.  만약 출구전략으로 인해, 달러강세와 미국채가격의 강추세 현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지 결코 과거와 같이 미국경제가 소생할 수 있는 근본 바탕이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책금리는 인상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실질 시장금리는 떨어져버린 다는 것입니다.(미국채 가격상승). 물론 처음에는 금리가 오르는 시늉을 하지만, 주가 급락과 같은 현상이나, 신흥국으로 들어갔던 돈들이 미국으로 빨려들어는 상황을 유도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미국채 가격이 올라버린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어느 일정선 이상으로는 하락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동안 신흥으로 빨려들어갔던 돈들이 미국으로 돌아오게하는 전통적인 수탈 수법입니다.

이러한 출구전략 방식은 과거에는 어느정도 미국내의 미국민의 체력이 뒷받침되었기에 이러한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초창기에는 그와 비숫한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미국채와 달러에 대한 자발적인 수요를 어느정도 유지시켜줄 것입니다. 이것은 디플레 국면을 유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의 국제적인 파워는 물론 미국경제의 실질적인 핵심동력인 미중산층은 이미 고갈된 상태이기에 동맥이 끊겨버리는 상황이 올 것입니다. 결국 그것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지금의 테이퍼링을 멈추고, 세계 경기회복이라는 명분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최후의 무차별적인 달러찍기의 양적완화책을 하지않으면 않되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즉 극심한 디플레 공황국면에서도 또는 스태그 국면에서도, 언제 어느 순간 부터 급격한 하이퍼 국면으로 향할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동맥의 끊김은 급작스런 미국의 디폴트선언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방법으로는 미국경기. 국내문제를 가지고 미국채 가격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여기의 핵심 외형적인 모습은 미국주가를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미국채가격이 위험수위에 온다 싶으면 갑작스레 경제지표들의 악화를 들어서 미국주가를 단기간에 폭락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니러니 하게도 미국채의 급등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안정권에 들어왔다 싶으면 다시 경제지표의 호전을 얘기하면서 다시 주가를 끌어올리는 상황으로 국채가격의 하락을 용인합니다. 이러한 식으로 지속적으로 미국채 가격을 일정한 수준으로 묶어 놓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미국채발행이 대거 몰려있는 날이면 한번도 빠지지 않고 써먹었던 과거의 전형적인 수법인 것입니다.  역시 이러한 수법은 지속적으로 요즘에도 은밀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적이 나빠졌다 그리고 다시 좋아졌다, 경기의 회복속도가 매우 더디다, 아니다 급격하게 회복되고 있다라는 식으로 끝없는 말장난을 하면서 미국채가격을 일정하게 묶어 둡니다. 

상기와 같은 방식으로 미국채 시스템을 유지시키다가, 대중들의 신뢰를 저버릴만큼 의심스럽울 정도로 너무 과도한 공포분위기의 세계 경기 침체가 시스템상의 위기로 번지려 한다면, 극단적인 저금리 정책과 무차별적인 양적완화라는 최후의 방법을 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즉, 네번째 방법은 저금리 정책인 것입니다.

이 방법은 정상 경기 파동내에서는 경기 침체시 가장 전통적인 방법이고,  실질적으로 일반적인 경기 침체 상황이라면 가장 효과적으로 경기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즉 각종  이자비용을 낮추어서 각 경제주체의 부담을 줄이고, 주식이나 부동산 등으로 자금을 유도해서 최소한 자산의 폭락을 방지하고, 적극적으로는 자산가격을 올려서 실물경기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경기의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과정에서 진정으로 경기가 좋아진다면, 채권의 가격도 서서히 떨어지면서 주식.부동산과 같은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흘러드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스템상의 위기를 감추기 위해서의 금리 인하책의 최대의 목적은,

바로 미국채를 일정한 가격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08년 금융위기 전에 연방금리 5.25 %였던 것이 금융위기 이후 단 1년사이에 0.25%로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급격하게 금리를 내려버린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0.25%의 금리는 몇년째 저금리정책을 고수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저금리 정책은 2015년도까지 지속될 것을 못박고 있습니다 (물론 어제 테이퍼링 종료 후 금리인상과 같은 뉘앙스를 풍겼지만, 그렇다면 상기의 두번째 금리인상 책략으로 넘어가는 것을 의미함).  0.25%라는 것은 거의 돈값이 공짜라는 것입니다. 전세계 중앙은행의 이러한 저금리 정책은 결국 미국의 고통을 전세계의 국가에 전파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결국 양적완화 정책과 더불어 미국의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전 세계의 통화는 달러를 필두로 타락할대로 타락을 해버렸습니다. 단 그 타락의 모습이 드러내질 않고 속으로만 곪을대로 곪은 상태라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금리 정책의 결과로, 지금까지 전 세계 채권 시스템의 핵심인 미국채 가격을 붙들어 매는 데는 일단 성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욱더 큰 문제는 이렇게 5년 이상의 거의 공짜인 돈값 정책을 개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주식시장이나 조금 고추세웠을 뿐, 다른 분야에서는 결코 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선은 당장 부동산 문제는 결코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대대적인 하락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세계 중산층들의 삶이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체감경기는 실질적으로 더욱 더 악화되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총체적인 난국을 결코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즉 양적완화와 더불은 저금리 정책은 단지 시스템붕괴를 연명하기 위한 숫자 받치기에 지나지 않는 진정한 해결책은 결코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언젠가는 시스템붕괴가 현실화된다라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하였튼 미국채의 붕괴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상기와 같은 어떤 수단을 강구해서라도 일정한 선에서 미국채의 가격을 묶어 놓는 것입니다. 어쩔때는 경기가 좋지않다는 명분으로 주가를 폭락시켜서, 어쩔때는 신흥국의 경제위기를 조장하여서, 또는 지금의 우크라이나 상황과 같은 지역적인 분쟁을 일으키는 등의 수많은 구실을 붙여서 미국채를 폭락하지 않겠끔 일정하게 묶어 놓는 것입니다. 


즉 주변만 지속적으로 때리면서, 그리고 고육지책으로 간혹 자기자신을 때리면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마치 세상의 모든 일은 아무 염려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 척 하면서, 세계 경제시스템상의 모든 근본적인 문제는 결코 쉽게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채 가격을 묶어두기 위해서, 상기와 같은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요?


바로 그때 양적완화라는 최후의 방법이 동원됩니다.

그들 스스로가 미국채를 모두 사들이는 것입니다.​ 

물론 양적완화는 최후의 방법인 것입니다. 그것의 본질은 공짜 달러찍기인,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대 사기술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기축통화인 달러가 미친듯이 찍혀진다는 것은, 대중들의 구매력이 산산이 부셔져 버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금성 자산을 포함하여 모든 불환화폐는 불태워지는 것입니다. 

​미국은 이미 08년 금융위기 이후, 미친듯이 양적완화라는 달러찍기를 무차별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양적완화의 진의는 세계경기회복이 아닌 그것을 명분으로 한 미국채를 붙들어 매기 위한 것이였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미국의 경제가 어떤 처방을 내려도 이미 죽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시스템상의 위기로 접어들었음을 스스로 자인하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돈찍기의 규묘는 상상을 초월해 버립니다.​

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은 연준자산​ 약 9천억 달러에서 ->작년에 이미 4조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것은 1914년이후 약 100년에 걸쳐 달러를 찍어낸 것보다도 약 4년여에 걸쳐 찍어낸 것이  ​3배나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연준의 자산은 시장가격이 아닌 그들 스스로 찍어낸 돈으로 버텨내고 있는 최악의  불량자산으로 이루어진 것들입니다.   

한마디로 기축통화가 아니였다면 그리고 상기와 같은 미국채를 붙들기 위한 외부조건 만들기가 없었다면 연준은 이미 파산, 즉 전세계 통화시스템은 붕괴 되어있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연준은 이미 파산상태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즉 미국경제는 이미 죽어버려서 영혼없이 떠돌아다니는 좀비경제와 다름없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 최후의 방법은 상상을 초월할정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달 650억 달러씩, 850달러에서 고작 200억달러 빢에 줄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다음달부터는 550억달러로 줄인다고는 하지만, 매달 650억달러 약 700조원씩 매달 찍혀져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벌써 잊어버린듯합니다. 테이퍼링이라는 말이 그것을 가려버렸기 때문입니다. 마치 달러찍기를 이제는 그만 둔 것처럼 말입니다. 분명한 것은 여전히 엄청난 규묘로 달러가 찍혀지면서 스스로 결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이미 건너가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는 또다시  바로 양적완화를 다시 늘리지 않으면 않되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상기의 고전적인 방법들이 더이상 통하지 않을때, 즉 공포분위기를 조장하여, 또는 고육지계책이 통하지 않을때, 또는 여러이유등으로 미국채의 수요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실패하여 미국채 가격이 어느순간부터 다시 떨어져 버려, 어느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 버릴려고 할때에는, 또다시 세계경기가 다시 악화되었다라는 명분으로 테이퍼링을 그만두고 다시 양적완화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실시해야겠다고 할 것입니다.

즉 그들이 달러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스스로 찍어서, 남들이 사주지 않음은 물론 오히려 투매해 버리는 미국채를, 그들 스스로가 모두를 ​사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 스스로가 미국채의 100%로 수요자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도 이미 미국채의 수요자의 대부분은 연준 스스로입니다. 미국채의 구매자의 대부분을 연준이 60%를 넘어서고 있다는 통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채의 더 적극적인 수요자가 된다는 것은 아무도 사지 않는 쓰레기를 그들이 다 구매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즉 미국은 지금까지 보다 더 더 공짜로 휴지와 같은 돈을 찍어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연금술의 마술을 부린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수중의 돈은 철저하게 구매력이 파괴되버리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기만적인 행동입니까? 

지금까지 실시해왔던 양적와화의 본질은  미국채의 스스로의 수요자가 되어 미국채의 붕괴를 막는 것이였습니다.  ​ 만약에 이러한 미국채가격의 하락을 방치해버린다면, 즉 어느 일정수준을 넘어서버린다면 시장은 연쇄적인 반응을 일으키어 미국채의 투매에 투매를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채를 정점으로 한 전세계 채권시스템의 붕괴를 불러올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붕괴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달러의 화폐로서의 붕괴 그리고 그에 연계된 전 지구촌의 통화시스템의 붕괴를 의미한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미국은 어떻게 해서라도, 특정군이 원하는 기간까지, 미국채가격이 어느 일정선으로 떨어지지 않게 관리를 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미국채를의 붕괴를 피하기 위해서는 디플레 공황국면과 비슷한 상황으로 모든 자산의 가격을 유도하는 것이 특정군에게는 매우 유리하게 작용될 수도 있음을 의미하고 잇습니다..

 ​

즉 테이퍼링, 심지어는 금리 인상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채가격이 올라가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으로의 이러한 상황이 온다면 이러한 모든 상황은 결코 자연스러운 상황이 아니며, 그것은 결국 시스템위기상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숨기고,  진정한 최후의 붕괴과정인 미국채의 붕괴를 연명시키고자 하는, 즉 적극적인 시스템연명책의 일환으로서 나오는 전략적인 조작의 현상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출처 : 블랙스완 엘도라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