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따르는 자 중에 나는 몇 번째에 있을까? 1부

2014. 4. 2. 23:30성경 이야기






동경 에도가와강변


운영자: 이글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간다면 바로 계 2,3장의 이기는 자의 

생활이 된다고 봅니다.


신천지가 주장하는 이긴 자는 참된 이기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성령을 훼방하는 

멸명하는 자의 길이구요.

우리도 주님오실 때까지 있는 힘을 다해 뛰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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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예수님을 가장 바짝 쫒았던 사람이 있었다면 그는 사도바울이 아니었을까요?

당신과 나는 그 뒤의 어디쯤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을까요?

70억 인구, 아니 예수님을 믿는 자들 가운데 나는 어디쯤 예수님을 따라 가고 있을까?


어느 날은 이것이 궁금했습니다.

예수님을 쫓는 일에는 1등의 자리를 내어주지 마십시오.

부부 간에도 가족 간에도 예수님을 따르는 데는 1등 자리를 내어주지 마십시오.

여러분 우리 언젠가는 저의 롤모델이시고 존경하는 월커슨 목사님도, 사도바울 선생님도 제쳐봅시다.


서운해 하셔도 제쳐봅시다. 오히려 기뻐하실 것입니다.

이 세대 예수님을 바짝 따라가는 자가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빌립보서 3장에 나타난 사도바울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복음을 함께 나눕니다.

예수님의 뒤를 바짝 쫓아가십시오


빌립보서 3:10-17


GOD & JESUS CHURCH 데이빗 리 목사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빌립보서 3:10-17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위해서 전부를 드린 사람입니다. 자신의 전부를 예수 그리스도께 드린 사도 바울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외에 바라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과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서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예수님과 완전하게 하나 되기를 원했습니다.


이 땅에서 그렇게 예수님과 온전한 연합을 이루다가 예수님과 똑같이 살다가 예수님처럼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는 것. 그것이 바울의 소망이었습니다(10-11). 이것이 바울의 푯대였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예수님과 고난을 함께 나누고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 예수님과 동일하게 사는 것, 예수님과 같이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 그것이 바울의 푯대, 목표였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처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그 영광스러움에 동참하는 것 그것이 바울의 푯대였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처럼 살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모든 이방인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께서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마 28:16-20) 이것이 바울의 삶의 유일한 목표였습니다.


바울이 고백합니다. “나 또한 이 목표를 이미 취한 것이나 성취했다는 것이 아니다. 이 목표를 이미 완전하게 이루었다는 것이 아니다. 나는 아직 예수님께서 나에게 부여해주신 부르심의 목표에 다다르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붙잡으려고 그 목표를 잡으려고 뒤쫓고 있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 또한 예수님과 똑같이 살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가장 원하셨던 것, 하나님이신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목적 그것을 자신도 자신의 인생의 목적으로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처럼 살기 위하여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에게 영생을 허락하신 십자가의 은혜의 복음을 모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것을 삶의 유일한 목적으로 살았습니다.


바울은 이 목적을 붙잡기 위해서 뒤쫓았습니다(헬, 디오코). 바울은 이 목적을 향해서 걸어가지 않았습니다. 조깅 가듯이 뛴 것도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뒤쫓듯이 예수님이 일등으로 뛰고 계셨다면 그 뒤를 바짝 쫓아서 뛰는 것처럼 그 목표를 붙잡으려고 성취하려고 바짝 뒤쫓아 온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계주를 할 때 일등을 따라잡기 위해서 그 뒤를 바짝 쫓아서 온 힘을 다해 뛰듯이 바울은 그 목표를 향해서 뛰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목표를 예수님께서 완성하셨던 것처럼 자신도 성취하려고 최선을 다해 뛰고 있지만 자신이 아직 성취했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