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안에 후쿠시마와 같은 대지진이 다시 찾아올 것이다.

2014. 7. 31. 22:54자연재해와 전염병


2017년 안에 후쿠시마와 같은 대지진이 다시 찾아올 것이다.    
 


 

 

 

 

 

- 일본의 과학자들은 조만간 또 다른 큰 것(지진)이 찾아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후쿠시마 대지진)을 예측한 것으로 알려진 지진학자 마사키 기무라 박사는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또 다른 큰 지진이 일본을 덮칠 것이라는 그의 이론을 소개하였다. 그의 예측에 의하면, 2017년 안에 2011년과 유사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천문학자인 요시오 구시다 씨도 대지진의 발생이 멀지 않다는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일본의 뛰어난 과학자들이 한 TV 프로그램의 초대로 모여 조만간 일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활동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의 결과 앞으로 또 다른 대지진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었다. 그것이 언제 발생할 것이냐? 라는 문제만 남아있다는 것이다.

 

기사원문>> Japanese scientist predicts another major earthquake in Japan by 2017



* 일본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후쿠시마 원전 재앙을 일으킨 동일본 대지진과 같은 규모의 대지진이 조만간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1년 대지진을 예측하여 유명해졌던 마사키 기무라 박사는 그 시점을 아예 2017년 안에 발생할 것이라고 못 박고 있다.



 


2011년 대지진으로 이미 취약해진 후쿠시마 원전에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반파된 건물에 남아있는 폐연료봉들이 수조 밖으로 쏟아져 상상을 초월한 재앙을 일으키게 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은 이미 종말의 시한폭탄이 작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