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의 “에볼라 순교자들”이 미국을 타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 ISIS

2014. 8. 19. 10:12자연재해와 전염병



 

 

 

 


러시아는 오늘 정보부(SVR)을 통해 이번 주 오바마 대통령의 “이례적이고, 급작스러운” 귀국이 미국이 3,000명 가량의 “에볼라 순교자들”로부터 “심각한 공격”을 받을 위험에 처해있다는 보고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발표하였다.  이들(에볼라 순교자들)은 이미 미국을 타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경고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VR의 정보 분석관들은 “에볼라 순교자들”을 통한 공격 계획이 워싱턴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밖에서 활동하고 있는 IS(이슬람국가) 테러 요원들을 감시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몇 주 동안, IS 테러 요원들은 미국 정보부의 감시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워싱턴 D.C.를 활보하였고, 심지어 백악관 펜스 앞에서 (스마트폰 사진을 이용해서) 저들의 국기를 게양하고, 또 한 요원은 미국 정부 빌딩 앞에서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힌 편지를 들고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ISIS의 병사들이 곧 이곳을 지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알라께선 불신자들의 증오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빛을 비춰주실 것이다. 우리는 너희의 나라에 와 있다. 우리는 너희의 도시들과 거리들을 활보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백악관 담장 앞에서 ISIS(이슬람국가) 국기를 게양하는 모습

 

미국의 한 정부 건물 앞에서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ISIS의 병사들이 곧 이곳을 지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알라께선 불신자들의 증오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빛을 비춰주실 것이다." 글귀가 적힌 편지를 들고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놓았다.

 

 


기사원문>> 3,000 “Ebola Martyrs” Warned Ready To Strike America



* 3,000명의 에볼라 순교자들을 보내 미국을 테러하겠다고 호언하고 있는 ISIS의 경고가 911테러가 있기 직전의 알카에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ISIS가 에볼라 순교자를 통한 테러 계획을 정말로 세웠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은 미국을 테러와 공포로 몰아가게 될 것이다.


911테러를 통해 미국을 빅브라더의 세계로 바꿔놓은 일루미나티들이, 이제는 저들이 기획한 또 다른 테러 ‘에볼라 테러’를 빌미로 계엄령을 선포하고 FEMA를 가동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