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인플레이션 열차에 올라 탄 일본

2014. 11. 11. 09:46국내외경제소식



일본은 사상 최대의 채권 거품을 일으킨다




지금부터 10년이 지나 일본 은행 총재인 하루히코 구로다는 천재로 여겨질까 아니면 미친 사람으로 여겨질까?

 

구로다의 10월 31일 충격과 공포 부양은 시장을 들뜨게 하였고 통화 거장으로서 박수를 받게 하였다. 일본은 결국 디플레이션을 끝내는 것에 대하여 진지해졌고 멋지지 않는가. 그러나 일본 중앙 은행이 전체 채권 시장을 사들일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일부 열렬한 헷지 펀드 운영자처럼 고로다는 일본의 채권을 매집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임의적인 것이고 의미가 없으며 일본 은행은 시장 경제로서 일본의 지위를 파괴하고 있다.

 


그것을 발표하는데 있어서 그것은 정부 채권 매입을 연간 7천 90억 달러의 속도로 부추길 것이고 일본 중앙 은행은 현대 역사에서 가장 분명한 채권 거품에 연료를 더하였으며 주식 시장들에 새로운 거품을 일으키는데 일조를 하였다. 금융 법칙은 그들에게 거듭 주장하기를 일본의 부채 시장은 2008년 리만 브라더스의 붕괴는 몸풀기로 만드는 방식으로 붕괴할 수 있다. 



더 나쁜 것은 일본의 금리 환경은 너무 왜곡되어서 투자자들은 시장 곤경의 보통의 경고 신호들을 갖지 못한다는 것이다. 금요일 채권 매입 움직임 전에도 일본은 가격 형성의 최후의 정직한 도구를 잃어왔다. 나라 부채를 표시하는데 16자리 숫자가 필요한 나라가 그 기준 금리가 하락할 때 그것은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기업, 자산 보장 혹은 모기지 보장 증권들의 가격 매김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GDP를 고려하면 구로다의 채권 매입은 미국 연준의 양적 완화 프로그램을 예스럽게 보이게 한다. 연준은 이미 QE실험을 끝내고 있고 일본은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그 양적 완화를 두 배로 늘리고 있다. 구로다의 최근 움직임은 일본의 양적 완화 책략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일본 은행은 기꺼이 재무성의 자동 현금 인출기가 되고자 한다.


 2014년 11월 4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view.com/articles/2014-11-04/japan-creates-world-s-biggest-bond-bubble


출처; 달러와 금관련 경제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