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은 국토안보부 재난 대응 지시사항과 관련 있는 재난 준비 전문가를 고용하는 이유는 ?

2015. 1. 8. 22:52생존전략



 

미 연준은 국토안보부 재난 대응 지시사항과 관련 있는 
재난 준비 전문가를 고용하는 이유는 ?

 
연방준비은행은 경제적 재난상황을 준비중인가 ?

 


연준 측의 공식 트위터 계정의 게재 내용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 은행 측은, 미 국토안보부 재난대응 및 위험물질 처리절차에 관한 지시사항과 관련 있는 재난대응 준비전문가를 고용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재난대응 전문가 구인란은 눈에 잘 띄는 위치에 게제되어 올라 왔었는데, 이는 미 재무부측이 20만 달러에 상당하는 비상구호 물품장비를 구입하여 미국 내 주요 은행들에게 전달 될 것이라는 발표가 나온 것과 같은 시간대에 게재가 되었던 것이다. 구입된 비상 물품들은 태양열 담요, 바 형태의 비상식량, 정수장비, 방진 마스크 및 의약품 등이 포함 되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대응 디스크립션은 통합계획, 재난 대비, 대응 및 복구, 정책 및 절차, 비상대응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비상사태에 관한 관리부문 (MGT 사업부)의 협력자 역할과 대응구현을 기술하고 있으며, 연준 이사진들을 위한 대응훈련 개요도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제로 헷지 측은...경제 전문가들이 깊은 사색을 통해 미국의 재정 결손과 결핍이 어느 정도인가를 깊이 묵상하여 통화발행을 결정하는 공식적으로 안전한 기관이 왜 이러한 준비를하고 있는가 ? ,,,를 묻고 있는 것이다.


경제학자 마틴 암스트롱에 따르면, 미 재무부 측의 비상재난 대응 물품장비들은 소위 영화 매드 맥스 이벤트 (국가통제 체제의 붕괴와 사회요소가 극에 달한 초월적 무정부 사회체제로 정부통제가 불가능하여 다시 질서체제로 회복되기 힘든 무정부 상태)에 대한 대응일환이며 지난 1987년 주식시장 붕괴를 대비하려던 것과 비교해도 매우 이상한 대응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연준 측의 재난대응 준비 전문가에 대한 고용은 2015년도에 대규모의 경제재난을 중앙은행 차원에서 대비하려는 신호인 것인가? 를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출처; 피터김의 체험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