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60 억의 잉여인간들을 제거해야 한다.” - 바티칸

2015. 6. 18. 22:15적그리스도와 666표





 

 

바티칸의 대변인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교황청의 기후에 관한 입장을 공개하였다.  내용은 지구 안에 60억 명이 넘는 잉여인구가 있다(There are 6 Billion Too Many of Us)는 것이다.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지구의 인구를 10억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 역자주)

 


encyclical(회칙)이라고 불리는 이 지침서는 바티칸에서 6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는 1968년 발표된 ‘피임’에 관한 바티칸의 회칙 이후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치적 좌파들은 이 문서가 지구 온난화에 대한 믿음과 종교적 의무가 서로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기사원문>> Vatican Speaker on Climate Thinks There are 6 Billion Too Many of Us


* 1979년 미국 조지아주 엘버트 카운티( Elbert County, Georgia, USA)에 세워진 Georgia Guidestones이라는 것이 있다. 미국의 스톤헨지(American Stonehenge)로 불리는 이 비석은 일루미나티들이 R. C. Christian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87미터 높이의 6개 돌판으로 세워진 이 기념물에는 ‘자연과 인류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10개의 가이드라인’을 영어를 포함한 현존하는 8개의 언어로 기록해 놓고 있다. 이 돌판에 새겨진 내용(세계정부의 가이드라인)들을 통해 저들이 실현하고자 하는 세계정부의 모습을 짐작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열 개의 가이드라인 중 첫 번째 항목이 가장 주목을 끄는데, 바로 “자연과의 지속적인 공존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전 세계의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한다”는 내용이다.




 

"지구 온난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60억 이상의 잉여인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바티칸 대변인의 발표는 정확히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내용을 언급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때가 되면 예수회가 장악한 바티칸과 이 땅에 정치, 경제, 군사, 식량, 석유, 금융을 장악한 일루미나티들이 서로 힘을 합해 지구 환경(지구 온난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60억의 잉여 인간들”을 제거(도살)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시작할 것이다.

 

아마도 이런 제거 작업에는 바티칸이 주도하고 있는 ‘종교통합’에 딴지를 걸고 있는 보수적인 그리스도인들이 그 첫 번째 대상이 될 것이다. 대대적인 순교의 시대가 눈앞에 와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