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9. 09:21ㆍ적그리스도와 666표
근래에 들어 성경 예언이 성취되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으며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습니다. 또한 온역 즉 약으로도 쉽게 고칠 수 없는 온갖 질병들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마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마 24:7~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눅 21: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눅 21: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이러한 일들이 너무 많이 정신없이 벌어지다보니, 이제 이런 기사들은 현대인의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성경 예언의 성취를 주목하며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과거 종교개혁가들이 모두 입을 모아 적그리스도로서 지목한 로마 천주교 교황권의 움직임이 정말 심상치 않음을 증거하는 기사였는데요. 앞으로 9월에 교황 프란치스코가 미국에 방문할 때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바티칸 고문이 밝힌 내용들을 다룬 기사였습니다.
흥미롭게도 교황 프란치스코의 미국 방문은 핏빛 붉은 달이 뜰 때입니다. 날짜는 아마 그들이 일부러 그 무렵으로 잡았겠지요. 그러나 더 놀래야 하는 사실은 교황 프란치스코가 이번 방문에서 미국 의회에서 연설할 뿐 아니라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일 UN 에서도 연설하게 될 것이란 사실입니다.
* 기사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제목: “미국 건국 문서들은 구시대적이라고 바티칸 고문은 말하며 세계 전략을 밝혔다” 캡션: “계획은 제법 간단하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을 두렵게 할 것이다.”
바티칸 고위 고문 제프리 삭스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9월에 미국을 방문할 때 독립선언문에 담겨있는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믿는 “미국민이 가진 사상”에 직접적으로 도전할 것이라 밝혔다. 삭스는 UN 특별고문이며 컬럼비아 대학교 지구 연구소장이다. 그는 소득불평등, 담보노동 같은 주제에 있어서 교황권의 입장을 나타내는 미디어 슈퍼스타이다. 이번에는 천주교 출판물에 글을 쓰며 너무 오버하며 진짜 세계 전략을 밝혔다.
삭스는 미국 예수회 출판물 ‘아메리카’에 미국이 생명과 자유 그리고 행복 추구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들이라는 사상의 “노예 사회”라고 썼다. 그러나 프란치스코의 긴급한 메시지의 중심인 “행복으로 향하는 길은 주로 권리를 보호하는데 있지 않으며, 선을 행하고, 특별히 공의와 자선에 있다고 선포”하며 “미국인의 사상”에 도전할 것이라 하였다.
자유와 국권에 대한 미국민의 사상을 정면으로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런 엄청난 발언들 속에 삭스는 세계 혹은 외국이 이끄는 조직들과 운동들의 힘을 실어주는 세계적인 캠페인에 바티칸이 합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삭스는 미국 건국 문서인 미국 독립선언문의 “우리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창조되었고 창조주께서 부여하신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가졌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 그리고 행복 추구가 있다는 자명한 진리들을 인정한다.”라는 구절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
이 권리들은 듣기에는 좋으나 세계 엘리트들이 창안한 결과물을 보장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삭스는 썼다. 세계 정부는 우리가 세계 성장 기준에 합당하게 살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 삭스는 UN 같은 세계적인 기관이 국가들의 행보를 주관해야 하며 개인의 권리들은 다수의 유익을 위해 희생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삭스의 책 “The End of Poverty(빈곤의 끝)”이 윤곽을 그린 것처럼 펼쳐지고 있는 이 계획의 한 측면은 국제 세금을 통해 미국민에게서 십수억 달러를 뽑아내는 일을 수반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희망을 위해 실제적인 자원을 써야한다. 탄소를 배출하는 화석 연료에 국제 세금을 부가하는 방법이 시작일 수 있다. 인류가 화석 연료를 너무 많이 쓰기 때문에 기후 변형을 일으키는 것을 고치는 비용보다 작은 매우 적은 세금일지라도 국제 공공재 공급량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그는 쓰며 미국에서 걷을 액수를 8천 4백 50억 달러로 예상했다.
미국 건국 문서에 담긴 미국민의 권리에 직접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UN 사무총장 반기문은 5월 12일 로마에서 열린 천주교 카리타스 국제회의에서 기후 변화는 “우리 시대의 명백한 문제”이며 해답은 “인류가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과 분리될 수 없고 자연 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데 있다고 말했다.
교황이 기후 변화에 대한 내용에 대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신은 각국의 정부들이 이 운동을 벌이는 데 힘을 실어줄 것이다. … ‘콘웰 얼라이언스’라는 그룹이 공개한 편지는 바티칸에게 기후 변화가 대부분 자연적이며, 인적 기여도는 비교적 적으며 위험하지 않다는 증거들을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편지는 인류 탄소 배출 기여도를 낮추기 위한 완화 시도는 “유익은커녕 유해하며 특별히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낙태 반대” 세계 천주교 조직들을 대표하는 그룹 ‘가정의 음성(Voice of the Family)’은 바티칸이 “명백한 인구 조절 선두 지지자 ” 삭스뿐 아니라 반기문 즉 “UN 레벨에서 활동하는 공식적인 낙태 지지자들”과 연관되었다는 사실을 문제 삼았다. ‘가정의 음성’은 ‘기후 변화’ 같은 환경 문제들이 “인류의 생명과 가정에 대한 다양한 공격들을 감춰주는 우산”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 바티칸에게 매우 영향력 있는 고문관으로 부상한 삭스는 얼마 전 그가 바티칸에서 “기후 변화와 지속가능 개발의 도덕적 측면에 대해 토론”한 사실에 “들떠있다”고 트윗하였다. 그 자리는 로마 천주교 교황청과학원이 주최한 바티칸 지구 온난화 워크숍이었는데 삭스는 특별 연사였다.
앞으로 계획은 “지속가능 개발 목표들(SDGs)”을 출범시키는 일을 동반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제프리 삭스가 이끌고 있는 ‘지속가능 솔루션스 네트워크’가 구상한 것이다.
“네트워크가 제안한 ‘지속가능 개발 목표들’ 초안은 수태부터 자연사까지 생존권과 가족의 권리와 존엄성 그리고 자녀들을 일차적으로 교육하는 부모의 권리들에 철저하게 적대적인 조항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가정의 음성’ 그룹은 말했다.
7월에는 다양한 국제 세금 제안을 위해 ‘개발을 위한 자금’ 컨퍼런스가 있을 것이고, 기후 변화에 대한 새로운 협정이 완성되기 위해 12월 파리에서 또 다른 컨퍼런스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12월 컨퍼런스 전에 교황이 UN에서 전 세계에게 신세계질서를 향한 운동에 참여할 것을 외칠 것이라고 삭스는 말했다.
삭스는 “교황 프란치스코는 미국과 뉴욕의 UN에 와서 UN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참석하여 193개국의 정부가 함께하여 더 낫은 세상을 향한 결속의 첫 걸음을 하게 될 것이다. 9월 25일 교황 프란치스코는 세계 지도자들에게 연설할 것인데 ? 아마도 역사상 가장 큰 숫자의 국가 수장들이 모인 자리가 될 것 ? 이 지도자들은 다가오는 세대를 위한 새로운 지속가능 개발 목표들을 수용하기 위해 숙고할 것이다. 이 목표들은 사회적 통합과 환경 지속성을 염두에 둔 경제적 번영 추구의 하모니를 목표로 한 세상을 건설하는 새로운 전 세계적 약속이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도를 넘어선 힘을 발휘하는 상황에 대비해 개인 권리들을 지켜야 하는 필요성을 확고하게 강조하기 보다는 복음의 가르침들인 겸손과 사랑 그리고 공의 즉 “아리스토텔레스와 부처 그리고 공자의 가르침 같은” 가르침들이 우리를 “연민을 통해 행복의 길”로 인도할 것이고 “안전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삭스는 썼다. … 계획은 제법 간단하다. 종교적 얼굴을 가지고 국제 세금을 통해 세계 정부를 세우는 것이다.
엄청난 내용이 담긴 기사입니다. 9월 달에 어떤 일을 벌일 것이기에 벌써부터 이런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미 전에 다루었듯이 교황 프란치스코는 직접 전장에 뛰어들어 매우 활동적으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의 배후 적그리스도 로마 천주교 교황권의 교황 프란치스코와 성경의 예언
이번에 교황 프란치스코가 미국에 방문하면 이제 로마 천주교회가 계속해서 외쳐오던 신세계질서를 이루는 큰 움직임이 일어날 것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자유 그리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보장하며 특별히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미국이 기초하고 있는 사상을 직접적으로 공격하겠다는 뜻은 이제 그것들을 폐하겠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을 하겠다는 뜻일까요? “정부가 도를 넘어선 힘을 발휘하는 상황에 대비해 개인 권리들을 지켜야 하는 필요성을 확고하게 강조하기 보다는…”이라는 발언은 “자유는 이제 끝났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민의 자유… 그리고 한국뿐 아니라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개인의 자유가 점점 사라져가며 정부들의 힘이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도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어떤 자유가 끝날 것인가?”… “자녀들을 일차적으로 교육하는 부모의 권리들에 철저하게 적대적인 조항들을 포함” 즉 자녀들을 교육할 권리가 부모에게 없다는 겁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자녀들을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개신교주의 원칙에 따라 “오직 성경”으로 교육할 권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미 공교육을 통해 오늘날 아이들은 학교에서 필요 이상으로 마귀 사상으로 세뇌당하고 있는데 거기에 추가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신앙 교육을 시킬 자유를 없애겠다는 뜻이죠.
그리고 “UN 같은 세계적인 기관이 국가들의 행보를 주관해야 하며 개인의 권리들은 다수의 유익을 위해 희생되어야 한다”는 사상에는 무슨 내용이 함축되어 있는 것일까요? 다수의 유익을 위해 즉 전 세계가 하나로 연합하려 할 때 교황권을 적그리스도로서 지목하며 아직까지 오류와 죄악과의 분열을 조장하며 항거하고 있는 매우 극소수의 개신교도 잔재들을 침묵시켜야 한다는 진정한 의미가 담겨있을까요?
여러분… 우리는 지금 지구 역사 마지막에 있을 엄청난 환난의 폭풍 전조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면서…
오바마가 “아~ 교황이 오는 것이 너무 기다려진다. 그와 사회 정의를 논의하고 싶다.”라고 말할 때… 온 세계가 교황권을 보며 기이히 여겨 따르며 “누가 이 교황권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계 13:4) 할 때 우리는 이제 조만간 정치와 종교가 연합하여 짐승의 표의 환난이 올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17장이 음녀가 짐승 위에 타고 있다고 언급할 때, 음녀는 일차적으로는 타락하고 배도한 바벨론의 어미 로마 천주교회이며 이차적으로는 타락하고 배도하여 바벨론의 어미를 따르고 있는 현대 교회들이란 사실과, 짐승은 지금 마귀의 대리자로서 온 세상을 다스리고 있는 정치적 세력임을 우리는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조만간 교회와 국가가 연합할 것이란 것입니다. 과거 중세기에 천 년 이상을 성도들을 핍박한 로마 천주교회는 역사 속에서 언제나 짐승 위에 타고 즉 정치적 군사적 힘을 등에 업고 그들의 악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과연 이제 오는 9월 무슨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앞으로 예루살렘에 제 3 성전이 건설될까요? 앞으로 건설될 것입니다. 이 마지막 전쟁을 육전인 것으로 착각하도록 만들기 위해 예수회가 뿌린 세대주의를 완성하기 위해 말입니다. 그러나 이 전쟁은 영적이란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과거 종교개혁가들이 모두 입을 모아 적그리스도로서 지목한 교황권이 원하는 데로 육적인 이스라엘에 현혹되어 진짜 적그리스도의 움직임을 놓치지 마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들은 다 각도에서 짐승의 표의 환난을 실현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포위망을 좁혀오는 것을 다 분석하고 모두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 정도로 그들은 정말 다방면에서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같은 비밀조직들을 통해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다룬 기사에서 우리는 세계 엘리트 세력이 특별히 자연보호와 지속가능 개발이라는 측면에 도덕적인 면을 부각시켜 짐승의 표로 가는 길을 닦고 있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정말 때가 다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때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만당하여 착각하는 것처럼 예수회가 온 기독교계에 뿌려놓은 거짓말인 “비밀 휴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환난을 승리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로 지금 “성도들의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마지막 성도들이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 (계 15:2) 이라고 묘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히틀러 치하 당시 “하일 히틀러 (히틀러 만세)” 경례를 하지 않는 것은 목숨을 내놓는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신세계질서의 세계에서 짐승의 표 즉 교황권의 권위의 표를 받지 않는 사람은 목숨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교황의) 반지에 키스하라” 영적으로 교황의 최상권을 인정하라는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법령이 미국에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내릴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부디 매순간순간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깊이 알고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뜻을 정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게 하시든 죽게 하시든 주님께 순종하기로 결심하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주님께 순종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단 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출처; 마지막 종교개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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