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우리와의 놀라운 연합

2015. 9. 4. 20:32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예수님과 우리와의 놀라운 연합


 

포도나무 비유는 우리가 주님과 연합하는 목적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가지는 오직 열매를 맺기 위해서 존재한다.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버리시고.'' 가지는 생명을 유지

하고 열매를 잘 맺기 위해 잎이 

필요하다.

 

열매를 맺는 것은 이웃에게

자신을 나눠주기 위함이다. 그리스도인이 부르심

가운데 포도나무 가지처럼 나아갈 때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전적으로 그의 이웃을 위해서 

살아야 함을 알게 된다. 그들을 사랑하기 위해서,

들을 찾고 구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오셨다.


이처럼 포도나무의 모든 가지는 포도나무와 

같이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하

나되게 하신 것은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의 삶, 성령의

신비로움을 밝히는 포도나무의 놀라운 비유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던가!

예수님은 하늘의 살아계신 포도나무요, 나는 땅의

살아 있는 가지이다!

 

주님의 모든 충만함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하며

나는 그것을 누릴 얼마나 완벽한 자격이 있는지

거의 깨닫지 못했었다! 나의 공허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주님이 필요하며 그분의 

자격이 얼마나 완벽한지도 몰랐다!


 

예수님과 그의 백성들의 놀라운 연합을 

그 아름다운 빛 가운데 깊이 알아가며

 내 사랑하는 주님과

온전한 교제 속으로 이끌어지기를!


앤드류머레이-예수님의 임재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