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칩은 짐승의 표? 구원과 관계있나? 3부

베리칩은 짐승의 표? 구원과 무관한가? 3부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13:16-17>

이 전자칩 안에는 단일세계정부자들의 무서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그것이 단지 편리하기 때문에 도입된 것이 아니다. 그 이면에는 인류통제와 지배라는 음모가 숨겨져 있다. 그 안에는 신용정보뿐 아니라 우리의 생체정보까지 기록이 되어 인공위성을 통해 실시간 열람이 되며 여기에 그동안 CIA에서 계발된 MK 울트라프로그램(사람 안에 있는 고유의 인격을 지워버리고 다중인격을 만들어 내고 사람의 심리를 마음대로 조작하기 위한 프로그램. 원래는 첩보원이나 암살자들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계발됨)이 

접목되고 신경세포와 연결되면 DNA레벨에서 사람의 심리와 사고체계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우리의 전 영혼이 단일세계정부자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모든 기술은 완성 되어 있고 현재의 베리칩에 이 기술을 접목할 시기만 보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 표를 받는 것은 마귀에게 그 영혼을 파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이는 적그리스도와 연합을 위한 일종의 교신 역할을 할 것이다.

현재의 베리칩은 바로 그 전단계로서 발톱과 모양을 감춘 양으로 위장한 늑대이다.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발톱이 보이면 사람들의 강한 저항감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생체칩이 악마의 기술이라면?

빌 조이(Bill Joy):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사의 공동 창립자, 클린턴 대통령자문위원회’의 공동의장.

“우리가 믿는 최첨단 과학기술이( ADS회사의 베리칩,전자칩), 구세주가 아니라 우리들의 존재를 뿌리로부터 파괴하는 ‘악마의 기술’ 이라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전의 결과로 우리 자신의 절멸이 가능하다."

컴퓨터장치(전자칩, 인체이식칩, 바이오칩)를 인간의 몸속에 심어놓는 행위 속에서 이미 재앙이 시작되는 전조를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 빌 조이회장은 염려했다. 국내에 머지않아 도입되는 스마트 병원처럼 진료와 치료, 예방 같은 의료행위가 디지털과 IT기술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칩(chip)'을 환자의 몸에 심으면 이를 통해 혈압과 같은 건강 정보와 유전 정보를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신호로 병원에 전달한다. 

의사는 마이크로 칩이 보내온 정보를 분석해 환자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환자에게 휴대전화로 통보하게 될 것이다. 환자가 직접 병원까지 갈 필요 없이 공간을 초월한 의료행위가 이뤄지는 것이다. 빌 조이회장이 언급했듯이 과학기술의 결과로 우리 자신의 절멸이 가능하며 우리 자신의 존재를 뿌리로부터 파괴하는 악마의 기술 중 하나인 생체 칩을 사람이 편리하고 유익하다는 점으로 인해 칩을 받으면 온몸에 종양이 발생해서 암으로 전이되어 간다.

감기약과 같은 신약을 개발해도 그 약의 부작용과 인체에 미치는 유전병등을 고려해서 20년전후의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게 일반인데 하물며 인체에 삽입해서 유전정보, 신상정보, 위치정보 등을 몸에 이식하는 베리칩을 선뜻 받는다면 그 부작용을 후에 어찌 감당할지.....

게다가 성경은 그 표를 받는자는 세세토록 사탄과 함께 지옥에서 고통받는다고(계 14:11) 했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암)가 짐승의 표를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16:2)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