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5. 22:25ㆍ적그리스도와 666표
운영자: 트럼프 사위인 자레드 쿠쉬너를 적그리스도로 보는 시야인데
좀 성급하죠. 세계를 손아귀에 넣고 통치할 적그리스도는 비범한 인물이며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라야 되는데 그런 기준에 한참 미달이죠. 만약 쿠쉬너가
중동평화에 모종의 역할을 담당한다면 일시적인 평화겠죠. 적그리스도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역시 프리메이슨의 그랜드마스터인 영국여왕의 손자인
윌리암이라고 봐야죠
===========================================================================
1신>> 이란 적대시 하고 이·팔 평화협상 재개하려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정책이 윤곽을 드러냈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팔레스타인ㆍ이스라엘 등을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정책 목표를 크게 두가지로 요약했다. '친 사우디-반 이란'과 '이-팔 평화협상 재개'다.
수니파 맹주인 사우디와 시아파 좌장인 이란은 전통적으로 이슬람권에서 라이벌이었고, 미국은 1979년 이란혁명 이후 사우디와 우호관계를 유지해왔다. 트럼프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에 대한 관계를 보다 명확히 했다.
<<하략>>
[출처: 중앙일보] 이란 적대시 하고 이·팔 평화협상 재개하려는 트럼프
정치 세계에 있어서, 그 어떤 협상보다 가장 큰 업적으로 취급되는 것이 바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중동 평화협상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지난 69년 간 수 많은 사람들이 시도 했던 이 일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그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과 정치인들은 이는 불가능한 것이라 믿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불가능한 일을 트럼프 대통령이 해내려하고 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트럼프가 이미 자레드 쿠쉬너가 주도한 중동의 평화협상에 양국이 조인을 한 것처럼 표현하고 있다. 동영상의 40초와 3분 40초 즈음에 바로 이런 언급이 등장한다.
6일 전쟁으로 예루살렘을 탈환한지 50주년이 되는 올 해에 과연 성경이 예언한 중동의 평화협상이 이뤄질 것인가? 그렇다면 이 일을 주도한 트럼프 혹은 그의 사위인 자레드 쿠쉬너가 성경이 예언한 적그리스도인 것인가?
관련글>> 자레드 쿠시너를 보면 왜 적그리스도가 생각나는가?
* “자레드 쿠시너를 보면 왜 적그리스도가 생각나는가?”라는 지난 포스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로 적그리스도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자레드 쿠시너를 유념해 보아야 한다고 소개한 미국의 대안언론 NOWTHEENDBEGINS가 트럼프가 중재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중동의 평화 협상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국 간의 평화협상을 다니엘 9장 27절이 예언하고 있는 적그리스도가 체결한 평화협상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에스겔 38장에 예언된 곡과 마곡의 전쟁 후 아랍권을 비롯한 중동의 이해 당사자들이 모두 모여 맺는 평화협상을 다니엘이 예언한 평화협상으로 볼 것인지는 또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본 블로거는 후자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 69년 동안 이뤄내지 못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평화 협정이 체결된다면 이는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간과할 수 없는 소식으로 보인다.
백악관에서 트럼프의 외교정책을 지휘하고 있는 자레드 쿠시너가 이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 협정을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지, 그리고 과연 그가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게 될 것인지 유심히 지켜보자는 것이다.
- 예레미야 -
[출처] 중동의 평화협상이 임박했는가?|작성자 예레미야
'적그리스도와 666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윌리엄 왕자의 적그리스도설 2부 (0) | 2017.06.15 |
---|---|
스크랩] 윌리엄 왕자의 적그리스도 설 1부 (0) | 2017.06.15 |
컴퓨터가 신이 되는 세상 (0) | 2017.06.15 |
교황이 종교통합에 앞장서고 있는 개신교 지도자들을 불러 그 노고를 치하하다 (0) | 2017.06.15 |
짐승에게 절하지 않으면 짐승의 표를 받아도 상관이 없다? (0) | 2017.06.12 |